

우리 회사의 미래가 궁금하거든 이들에게 물으세요! CSO)경영기획팀

이제 세상은 돈을 잘 버는 기업보다 미래를 존중하는 기업을 원합니다. 우리 회사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ESG 경영에 주목하는 이유죠. 이번 테마피플은 CSO)경영기획팀 홍유석 시니어, 김연정 어쏘를 만나 우리 회사의 밝은 미래를 그려봤습니다.

▲ CSO)경영기획팀 김연정 어쏘(왼쪽)와 홍유석 시니어(오른쪽)
우리 손에 미래가 있다!
“경영기획팀은 회사의 사업계획 중장기전략을 세우고, 경영 실적을 분석, 보고하며,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등 법정회의체 관리뿐 아니라 회사의 룰(rule)인 재량 규칙을 제정·개정하고 운영하고 해석하는 일 등을 합니다.”
회사의 ‘두뇌’ 혹은 ‘심장’에 비유되곤 하는 업무를 하는 경영기획팀 안에서도 특히 홍유석 시니어와 김연정 어쏘의 어깨에는 한 가지 크고 무거운 이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 관련 업무입니다.


홍유석 시니어는 우리 회사의 ESG 외부 평가와 관련된 일을 도맡아 하는 슈퍼맨입니다.
“ESG 평가를 진행하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우리 회사가 좋은 평가를 받도록 관련 내용에 대응합니다.”
김연정 어쏘는 ESG 평가에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제작 업무를 전담합니다.
“우리 회사는 외부 3자 검증을 마친 공식보고서 6회, 예비보고서 3회를 발행했습니다. 저는 담당자로 2018-2019년, 2019-2020년 보고서 두 권을 작업했고, 2020-2021년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담당하는 업무는 우리 회사의 ‘이미지’에 민감한 영향을 미칩니다.


▲ ‘BIS Summit 2021 반부패 어워드’ 반부패 우수기업 상장과 상패(2021.03.26)

현재 우리 회사에서 진행 중인 개선 과제는 E 부문 50건, S 부문 43건, G 부문 81건으로 총 174건입니다. 한 예로, 우리 회사에는 지배구조 헌장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지배구조 헌장 유무는 ESG 평가 중 G 부문에 반영되므로, 지난 5월 이사회 때 지배구조 헌장을 만들어 승인 받고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매일 고군분투하며, 손으로 크고 작은 결과를 하나씩 쌓아 가는 중입니다.
일의 보람과 기쁨

홍유석 시니어는 입사 당시 인사 담당자가 건넨 한 마디가 “심상치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담당자가 다른 팀 직원에게는 자세히 업무를 설명하는데, 제게는 “고생하세요”라고만
하더라고요. (웃음) 주말, 새벽 할 것 없이 일한 그 시간이 큰 보람이고 배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정 어쏘 또한 “입사하고 3년 동안 배운 것이 지금 업무를 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영기획팀 업무 특성상 담당자 혼자 큰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당시에 쌓인 내공이 지금을 지탱해주는 든든한 뿌리가 되었다고
두 사람 모두 입 모아 말했습니다.
담당자로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지 궁금했습니다.
홍유석 시니어는 우리 회사 ESG 평가가 ‘업계 1위’ 타이틀을 단 기사를 발견했던 때를 꼽았습니다.
업무를 맡은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계열사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제작에 관해 문의할 때
“잘못 만들지는 않았구나” 생각한다고 김연정 어쏘가 말했습니다.
“전시회나 외부 고객 미팅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을 때에도 보람을 느껴요. 그런 요청을 받으면 회사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E렇게 SG(애쓰지), 함께 ESG

ESG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두 사람은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홍유석 시니어는 국내외 영업을 담당하는 사원들이 우리 회사의 ESG 수준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타격이 없도록 든든한 방패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눈앞의 평가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서 ESG 전략과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그에 맞게 하부 전개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더불어 우리 회사 모든 임직원들이 ESG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리 회사가 성장하며 그린 나이테와 앞으로의 ESG 부문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고 싶다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기업의 비재무적 수치를 가장 집약적으로 잘 표현한 매체입니다. 더불어 우리 회사의 ESG 현 상황을 밀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료이죠.

그렇기에 김연정 어쏘는 매년 ‘레벨 업’해야 한다는 기분 좋은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SG 관련 내용을 보완해 보고서를 더 전문화하고,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가 있어요. 2019-2020년 보고서에는 특별히 우리 회사의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파트를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친환경을 포함한 ESG 요소를 더 반영할 예정이라 지난해 보고서보다 9페이지 정도 분량이 늘어날 듯해요. 또, 환경을 고려하는 취지에 발맞춰 앞으로는 종이 활용을 지양하고, PDF 형태로 발행해 홈페이지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김연정 어쏘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엮으며 회사를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각 부서에 자료를 요청하고 질문하다 보니 제가 담당하는 업무 이외에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이해의 폭이 넓어졌어요. 우리 회사 임직원들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우리 회사 전체를 알 수 있을 거예요. ESG에 관심을 가지고, 한 번씩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