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LS산전 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개최
- 지난해 12월 10일, 우리 회사는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2018 제6회 LS산전 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9월까지 총 26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은 김환희 작가의 <빛으로 가는 길>이, 최우수상은 양승철 작가의 <타이거 카디날 피쉬의 구중부화>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3개, 장려상 4개 작품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1월까지 LS용산타워와 안양 LS타워 1층 로비에 전시된다. ‘LS산전 배 수중사진 공모전’은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장을 맡고 있는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쉽게 접하기 힘든 바다 밑 세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날로 악화되는 해양환경을 보존하자는 의미를 담은 공모전을 직접 제안·기획하면서 시작됐다.
Modular Scalable PCS,
2018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 지난해 12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회사의 ESS 전력변환장치 Modular Scalable PCS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우수 신기술, 신제품 개발기업(기관) 및 국내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개발한 Modular Scalable PCS는 기술독창성, 난이도, 확장성, 산업재산권 등에서 우수성과 업계 파급 효과를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양 지역 저소득 장애인에 방한복 전달
- 우리 회사가 지난해 12월 20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1,3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우리 회사는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로 인식하고, 지난 2014년부터 각 사업장의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 기부 등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 및 환경문제 해결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Let’s Make Green with LSIS’ (LS산전과 함께 푸른 세상을 만들어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사업장
청주1사업장 4분기 조회
- 지난해 12월 7일, 청주1사업장은 4분기 조회를 통해 11월 누계 경영실적 및 품질 관련 이슈 상황 공유, QCD 부문 부서포상, 제안 단체포상 및 개인포상, 공장장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김정옥 공장장은 모든 서비스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열정을 갖고 개선을 실시한 결과 전사 품질지표인 무상서비스율이 30% 이상 개선된 성과를 공유하고, 노동환경 변화에 구성원 모두 슬기롭게 대처해 노사관계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국내 및 해외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위협요소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각 부문에 지혜로운 성장전략과 함께 2019년도 목표달성을 위한 Zero Defect를 위한 품질혁신,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품질 Tracking, 동기화 생산체제, 자동화율 향상, Clean 작업장 구축 등을 강조했다.
LS그룹 경력사원 견학
- 지난해 11월 2일, LS그룹 경력사원 33명이 청주사업장에 방문해 스마트 팩토리가 적용된 저압동과 고압동, 수배전반, GIS 등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LS그룹 경력사원들은 공장 제조라인의 자동화와 무인 운반차가 물류를 맡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에 놀라워했다. 특히 “융합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회전시키며 각 면의 17개 항목 53개 포인트를 모두 살펴서 짧은 시간 안에 제품 검수를 완료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스타기업 스마트팩토리 견학
- 지난해 11월 13일,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충북스타기업의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가 스마트팩토리를 견학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는 2018년 시범사업으로 ‘지역스타기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충북 4% 경제실현의 기반이 되는 업체를 충북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자동화 라인이 설치된 G동에서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 등 전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현장을 둘러봤다. 방문객들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청주사업장 스마트팩토리의 모습을 응원하면서, LS산전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8년 EMC 국내외 규격 동향 세미나
- 지난해 11월 28일, PT&T 주관으로 EMC(전자파적합성) 분야 국내외 규격 동향 세미나가 개최됐다. 개발 및 품질 부문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규격 및 국립전파연구원의 KC인증(전자파적합등록) 규격에 대한 최신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저압 차단기·개폐기와 보호계전기 규격의 개정 변경 사항이 많았으며, 미리 파악된 개정 규격으로 대응해 향후 EMC 인증 취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 저압 차단기&개폐기류 국내외 규격 동향 세미나
- 지난해 12월 19일, PT&T는 저압 차단기 및 개폐기류 규격에 대한 최신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부서 14명이 참가해 제품 개발 관련 규격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IEC 규격 제·개정 사항은 오준식 Senior Manager가 발표했으며, AC 3급 시험항목 제·개정 내용을 포함한 저압 개폐기 개정 동향은 곽승준 Manager가 발표했다. PT&T는 지속적인 규격 제·개정 사항에 대해 관련부서에 정보를 공유 및 지도함으로써 LSIS 제품 판로에 기여할 계획이다.
천안사업장
말레이시아 거래선 SUN POWER社 방문
- 지난해 12월 6일 당사 말레이시아 거래선 SUN POWER社 임직원 18명이 천안사업장을 방문했다. 천안사업장 상설 전시장과 자동화 제품 생산라인을 차례로 둘러본 방문객들은 천안사업장의 생산 제품과 생산 설비 및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원 가족 초청행사
- 지난해 12월 7일, 천안사업장은 사원 가족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행사는 사원 가족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회사 문화와 근무 분위기를 가족들과 공유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 부문 두 가족, 사무직 부문 두 가족은 회사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제조현장라인과 해당 직원의 근무 현장등을 둘러봤으며, “회사에 대한 믿음과 함께 좋은 추억을 갖게 되어 무척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의 날 행사 실시
- 지난해 12월 13일, 천안사업장 PLC 제품 설계를 담당하는 PAC Solution팀 8명이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천안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희망봉사센터를 방문해 식재료로 사용할 쌀과 김치를 기증했다. 추운 날씨에도 소매를 걷어붙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참가자 중 한 명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LS엠트론 경영진 방문
- 지난해 12월 27일, LS엠트론 CEO를 비롯한 임직원 8명이 천안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천안사업장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최근까지의 R&D와 혁신활동, 생산라인 합리화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LS엠트론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 회사와 상호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사업장
부산사업장 4분기 성과 공유회 실시
- 부산사업장은 지난해 12월 7일, 사내식당에서 4분기 성과 공유회를 실시했다. 전사실적 및 부산사업장 경영현황을 시작으로 4분기 으뜸사원 포상, 2018년 부산사업장 활동사진 상영 및 공유사항을 전달했다. 더불어 2018년 매출 및 매출이익 현황, 예정원가 변동 내역, 주요 PJT 실적원가 및 재고 현황 등 경영 현황을 공유했으며, 부서별 원가·경비절감 아이디어와 실적도 점검했다.
부산시 클린에너지 산업과 방문
- 지난해 12월 6일, 부산시 클린에너지 산업과가 ESS 연계 태양광 발전 사업 진행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스마트 그리드 확산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업무 검토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해당 사업은 ESS(2.7MWh)를 연계한 태양광 전소(911kW)를 구축해 한국전력에 전기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시공 기간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약 8개월이 걸렸다. 총 사업비는 37억 1,000만 원(시비 3억, 민자 34억 1,000만 원)이 소요됐다. 연간 총 매출은 3억 3,000만 원, 연간 발전량은 1,140MWh으로 예상된다.
경영진단실 경력사원 방문
- 지난해 12월 19일, 경영진단실 경력사원들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부산사업장 소개와 초고압 및 HVDC 생산동 견학을 통해 부산사업장의 초고압 사업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초고압 변압기동을 방문해 154KV 주 생산 변압기 관련 현장을 시찰했으며, 추가로 변압기 설계, 제조, 검사 등의 품질 관련 이슈와 변압기 시험 및 서포트 체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18년 부산사업장 종무식 실시
- 지난해 12월 31일, 홍재웅 공장장 주관하에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종무식’을 진행했다. 홍재웅 공장장을 비롯해 관리일반직, 계·반장, 포상 대상자들이 참석한 이날 종무식은 기념촬영, 인사말, 우수사원 포상, 기념사순으로 진행됐다. 홍재웅 공장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수고해 준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베트남지사
정규준 Senior Manager,
베트남 거래선 타이손남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 정규준 Senior Manager가 베트남 주요 거래선 타이손남 15주년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정규준 Senior Manager는 동남아지역 최대 매출을 담당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고객 기술지원 및 서비스 시스템 개선을 위해 베트남 거래선 직원들의 기술 교육, 한국 초청을 통한 서비스팀 노하우 전수, 콜센터 설립 등 2년 여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불량 발생 시 제품 교체를 위주로 대응하던 거래선 직원들이 고객에 대한 기술적 대응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자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영업으로 발전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다. 타이손남은 다양한 지원과 교육으로 직원을 엔지니어로 발전시켜준 우리 회사와 정규준 Senior Manager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동반성장
‘동반성장 혁신회의’ 실시
- 지난해 12월 6일, 청주1사업장에서 동반성장팀장 주관으로 양산 부문 주요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혁신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는 협력회사 11월 품질현황 리뷰, 사업장별 품질현황 및 이슈 공유, 품질마인드 변혁과정 시청, 안전보건 안내사항 공유, 2018년 역량평가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11월 양산 부문 주요 협력회사(39개사)의 품질현
황은 43ppm으로 전월 대비 62ppm이 개선되었으며, 9월부터 개선의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동반성장팀장은 평가결과에 따른 I/P제도 실행 Process에 대해 언급하고, 각 협력회사 대표의 역할점(정책/제도 참여, 활동내용 공유 등)에 대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ACE Club ‘혁신경진대회 및 혁신토론회’ 실시
- 지난해 11월 30일, 청주사업장 연수원 대강당에서 전략구매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ACE Club ‘혁신경진대회 및 혁신토론회’가 실시되었다. ACE Club 혁신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ACE Club 회원사(17개사)를 주체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 부문 9개사와 단체 부문 8개사의 혁신활동 중 부문별 3개사의 우수사
례를 선정해 공유함으로써, ACE Club 간 경쟁 유도 및 혁신 마인드 확산을 전개하고 혁신성과를 격려했다. 혁신활동 개인 부문은 D&S산전(최우수), 혜인전기(우수), 에스지이엠디(장려)가, 단체 부문은 캠텍(최우수), 새한(우수), 태인(장려)이 수상되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후 혁신토론회에서는 경영자와 실무자 간 ‘혁신활동 활성화 방안’, ‘몰입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혁신의 생활화와 혁신환경’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