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Club ···
ACE Club은 협력회사 중 빠른 실행(Activity)과 한계돌파를 위한 높은 도전(Challenge), 최고의 성과와 최고의 파트너(Excellent)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동반성장 파트너의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LS산전은 2008년부터 운영된 ACE Club 회원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장애인 시설봉사, 물품 나눔 봉사, 환경 정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 등을 펼치면서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LS산전 동반성장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금 운용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수준 향상(자녀 학자금, 건강검진비, 장례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새로운 활약을 할
ACE Club 회원사를 소개합니다.
새롭게 달려나갈 2020 ACE Club의
올해 활동 계획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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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lub 회장 ㈜한길이에스티 윤기석 대표이사
LS산전과 인연을 맺어 함께한 세월이 올해로 만 20년이 되었습니다. 비자득기(備者得機)라는 올해의 화두처럼 빠르게 변화하며 수많은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한발 앞선 혁신적 사고와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모기업인 LS산전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경자년(庚子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LS산전 우수협력회사 모임인 ACE Club 회원사로서 모기업과 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견디며 보다 희망찬 미래를 다져나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렵다 해도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추구하는 LS Partnership이 있기에 지금의 모습보다 훨씬 성장한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2020년! LS산전과 협력회사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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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lub 총무 ㈜성신산전 우화영 사장
시시각각 변화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난 한 해를 달려왔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기업 LS산전과 ACE Club 회원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더 열심히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협력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뛰어넘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ACE Club의 존재감은 상생협력/동반성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의지하고 끌려가는 관계가 아닌 LS산전과 ACE club 회원사 모두에게 힘이 되어 어떠한 역경에도 미래로 함께 나아가 성장하는 협력회사, LS산전 최고의 파트너 ACE Club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S산전과 협력회사 간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실히 노력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당당히 맞서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19년 ACE Club 회원사들은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Partnership 다짐 행사
- Partnership 다짐 행사는 LS산전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기업과의 소 통 기회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사무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이루어진 현장소통은 더욱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모기업과 협력회사의 경영자 소통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Win-Win할 수 있도 록 의지를 다졌다.
경영자 세미나
- 5월에 열린 경영자 세미나는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진행됐다. 변화 시대에 혁신을 위한 경영자의 역할과 자세를 인지하는 내용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대표이사 및 핵심 인재들의 참여로 리더십과 성장,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 성하며 마무리됐다.
CSR 활동
- CSR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LS산전과 ACE Club 회원사는 매년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도 정성 나눔 자원봉사 ‘Hands on Program’ 참여했으며,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혁신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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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LS산전 대강당에서 혁신경진대회가 개최됐다. 혁신활동에 대한
Mind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열린 대회에서는 2019년 주요 협력회사 혁신 활동
Review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최우수: 산전정밀 - 우수: 새한, 성신산전 - 장려: 백송전자, 캠텍, 한국컴퓨터
ACE 혁신 교류회
ACE Club에서는 ‘ACE 혁신교류회’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 시작된 ACE 혁신교류회는 각 ACE Club 회원사의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재(실무자) 중심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 행력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업 중심의 과제수행을 통해 Action Learning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Global Supplier 역량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해외 진출 중소 기업 벤치마킹,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세미나, ACE Club CEO와의 소통활동 등을 함께 진행 중이다. 혁신교류회 멤버는 정기적으로 교류회를 통해 각 협력회사의 혁신과제 공유, 회원사 간 정보 교류, 1-2차 간 동반성장을 위한 하도급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ACE 혁신 교류회의
활동을 살펴볼까요?
혁신 Workshop
- ‘혁신 Workshop’은 ACE Club 회원사 간 혁신 Mind 확산과 회원사별 혁신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및 방법론을 공유하기 위해 2월, 4월, 11월 세 번에 걸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19년 ACE Club 혁신활동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Action Learning을 통한 실행력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외 벤치마킹
-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열린 ‘해외 벤치마킹’은 ACE Club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무자 관점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해외 진출 중소 기업 방문을 통해 Global Supplier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진출 관련 시장조사 등 경영이슈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공정거래 교육
- 8월에는 LS산전 청주연수원에서 공정거래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은 수·위 탁거래의 정의 및 관련 법률 비교, 기업 준수(의무)사항, 법 위반에 대한 제재 및 기타사항 등의 내용이 진행되었다. 특히, ACE 혁신교류회 인원들뿐만 아 니라 LS산전의 구매담당자들까지 함께 교육을 받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 었다.
에너지 전시회 참관
-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Energy Plus2019’에 ACE 혁신교류회, 동반성장 팀원들이 참관했다. 전시회 참관을 통해 ACE 혁신교류회 멤버들은 ICT, ESS 등 에너지 산업 분야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LS산전의 사업 방향 및 에너지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향후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