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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의
새로운 근본 정신(Mindset): LSEmanship

LSEmanship의 생활화를 위한 임직원 대상 교육 진행

당사의 비전 2030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양적 및 질적인 성장이 필요합니다. LS ELECTRIC을 기존 로컬기업에서 ‘글로벌 명품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새로운 근본 정신(Mindset)인 LSEmanship의 선포와 함께, LSEmanship의 이해와 실천을 위한 전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글로벌 Top 기업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각의 변화’

글로벌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LS ELECTRIC은 사람과 조직 문화를 글로벌화하고, 임직원들이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장인정신을 갖출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인 LSEmanship을 제시했습니다. LSEmanship은 글로벌 Top을 향해 가는 길에 LS ELECTRIC人의 정신을 무장하고, 강한 실행력을 결집하도록 하는 우리만의 고유한 근본 정신을 의미합니다.
‘E’는 ECO, ELECTRICITY, ENERGY, EFFICIENCY, EVOLUTION을 의미하며 ‘manship’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Talent(역량), Skill(기술), Craftsmanship(장인정신), 정신, 소양, 태도 등을 포괄합니다. 즉, 글로벌 ‘E’ 시대에 맞는 정신과 철학을 갖춰야 한다는 뜻입니다. LSEmanship을 위해서는 글로벌 무대를 주도할 수 있는 ▲탁월한 품성 ▲확고한 주인 의식 ▲사회적 모범을 갖춰야 합니다.

품성(品性)이란, ‘사람 됨됨이’, ‘전인’(全人), ‘덕’(virtue)을 뜻하는 말로, 인간행동을 조정하는 내면의 엔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탁월한 품성을 가진 사람은 인류와 사회에 대한 기여, 가정에 대한 헌신, 기업에 대한 애정이 나의 사명이라는 선한 가정을 갖고 업무에 임합니다. 탁월한 품성을 체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인 의식이란, 회사일을 자기일처럼 수행하려는 마음자세를 뜻합니다. 사람이 자기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왜’ 하는지(why), ‘무엇’을 해야 하는지(What), ‘어떻게’해야 하는지(How), 그리고 일을 끝낸 결과가 ‘어떤지’(Check)를 자기책임 하에 스스로 파악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도 구성원 각자의 ‘확고한 주인의식’에서 시작됩니다. 확고한 주인의식이 강한 실행을 낳고, 이것이 높은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여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였다면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모범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인류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며, 가정을 우선시하여 구성원을 배려하고, 회사 경영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사랑받는 기업, 인류문제해결에 앞장서는 기업, 탁월한 글로벌 인재들이 오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회사를 만들어 나갑시다!

글로벌 성장의 토대 ‘LSEmanship’“LS ELECTRIC의 정신무장과 강한 실행력을 결집하는 우리 고유의 근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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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manship을 기반으로 발현되는 다섯 가지 행동(Action 5)은 아래와 같으며, 각각의 구체적 행동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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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문성과 통찰력으로 글로벌 업계 선도

통찰력은 전문성에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최고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춰야 최고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대화할 때 깊게 듣고, 폭 넓게 읽으며, 체계적으로 사고하고, 예측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2탁월한 글로벌감각으로 세계시장 선도

국내 시장을 먼저 공략한 후 해외로 진출한다는 진부한 가정을 타파하고 로컬리즘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의 경쟁자는 글로벌 Top 기업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조사하는 습관을 들이고, 글로벌 차원에서의 초 격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고정관념과 관행을 뛰어 넘어 글로벌 감각을 갖춤으로써 전기∙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발맞춰 나갑시다!

3강한 실행력으로 고 성과 창출

최근 한국 100대 기업의 공통 화두는 ‘강한 실행’과 ‘성과 창출’인데요. 강한 실행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실력은 물론이고, 정보가 충분해야 하며,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정당해야 하고, 소신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 하기 보다는 현장의 정보를 신속히 파악해 업무에 반영하고,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완성도를 점차 높여 나가야 합니다.

4창조적 사고로 변화주도

위기를 예방하고 기회를 선점하려면, 변화를 기다리는 대신 앞서서 주도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가지고, 타인과의 토론을 통해 그 생각을 검증한 후, 결론을 내려 행동한다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 고정관념과 관성을 탈피해야 합니다.

5사회적 책임과 역할 강화

우리는 일상적 의사결정을 할 때도 사회적 영향을 먼저 고려하여 시장 진입,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용, 경쟁 등에서 “창의적 정도(正道)”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회사가 글로벌 Top 수준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 대한 책무를 다해야 하는데요.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여 ‘가정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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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LSEmanship 교육 실시

한편 임직원들이 우리 회사의 새로운 근본 정신인 LSEmanship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직책임자 대상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사업장에서는 계∙반장분들도 참석하여 LSEmanship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이후 조직책임자 추천 인원을 대상으로 9월 청주연수원에서 총 5차수에 걸쳐 LSEmanship 실천워크샵을 실시하였습니다. LSEmanship 구성요소를 학습하고, LSEmanship을 실천한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였으며 LSEmanship을 체험할 수 있는 Activity 활동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 LSEmanship이 발현되는 상황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업에서 LSEmanship 실현 시의 방해 요인을 찾아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LSEmanship 이러닝 과정이 10월 19일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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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manship 실천워크샵에 참석한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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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의 성장 동력이 될 LS ELECTRIC 전 임직원의 LSEmanship 생활화를 통해,
비전 2030 달성에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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