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브리핑
이번 시간에는 LS ELECTRIC 유튜브 채널에서
고물가 시대, 전기요금을 훨씬 적게 낼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볼까요?
고물가 시대, ‘돈 아끼는 전기 꿀팁’을 전하며 우리들의 지갑을 지켜줄 기획 시리즈 ’일렉트릭코노미’ 1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나가야 할 돈은 많은데,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심지어 같은 아파트, 같은 구조, 같은 평수인 옆집은 우리집보다 훨씬 저렴하게 내고 있다면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비밀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집 베란다에는 없고 옆집 베란다에는 있는 ‘가정용 태양광 미니 발전소’ 때문입니다.자가소비용으로 설치하는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보통 태양광 용량이 3kW 안쪽으로 크기가 크지 않고, 특히 아파트에 많이 설치하는 베란다형의 경우 1 kW 미만으로 355W 용량의 제품이 주로 설치됩니다.
2023년 6월 용인시에서 태양열 에너지 장치를 설치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5%가 ‘만족한다’라고 답했으며, 83.3%는 ‘다른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겠다’라고 답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요.
실제로 355와트 태양광 패널 1장 기준 연간 최소 3만 6천 원에서 최대 21만 6천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는 보통 355W 태양광 패널을 2장까지 설치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전기요금을 훨씬 더 줄일 수가 있습니다.
공간이 넉넉한 단독주택의 경우 월평균 288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요.
그럼 매월 약 6만 원씩 연간 72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절감 금액이 적지 않나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절감 금액이 점점 커지는 구조입니다. 초기 투자 비용을 살펴보면 현재 서울 노원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경상북도 등 각 지자체에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지원 사업에 많은 예산을 할당해 적극 추진 중인 덕분에 초기 투자비용의 80% 정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원구 기준 435와트 모델을 설치했을 때 약 18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들지만 연 약 1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설치 후 2년이면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각 지자체에서 일정 기간 무상 수리도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추후 관리까지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LS ELECTRIC에서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영암에 9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여 약 3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연간 120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년 소나무 31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낸다고 하며, 현재 당진에도 162억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정용 태양광 미니 발전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적은 초기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고, 전기요금도 줄이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설치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일렉트릭코노미’ 영상에서 소개될 꿀팁은 무엇일지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