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팀/구성원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서!
오늘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며 맞춤형 관리를 해주고,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미래 성장을 내다보며 새로운 제품과 시장을 고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력솔루션)기기원청영업팀인데요. 우리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전력솔루션)기기원청영업팀의 이흥선, 강은규, 김왕규, 이성창, 배성용 매니저(왼쪽부터)를 만나 보았습니다.
영업을 하다 보면 중요한 일들이 아주 많지만, 우선적으로 사람을 만나 이야기로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대화의 기술이 필요해요. 뉴스 등을 자주 읽으면서 상대가 관심 있어 할 만한 소재를 찾아 활용하면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신재생 분야를 맡고 있는데, 이쪽이 워낙 변화무쌍하고 변화의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산업 트렌드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있어요. 동종 산업군의 뉴스를 꾸준히 체크하고, 관련 기술도 공부하고, 전시회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프로젝트를 최종 수주했을 때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는 업체에 2년 넘게 방문하며 기술 대응을 하여 최종 수주를 해냈을 때가 기억나네요.
전기차 충전기 영업을 하면서 당장의 매출이 크지 않더라도 5년 뒤, 10년 뒤 더 가치를 발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팀의 공통 업무를 거의 담당하고 있어서 ‘살림꾼’이라고 정해 봤어요. 종종 제 개인 업무를 할 시간이 부족해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하지만, 한계치까지 운동을 하며 극복 중입니다.(웃음)
저는 팀원들이 업무를 할 때 서포트를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조용한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대전 파트에서 근무 중인데, 저를 기준으로 연령대가 나뉘거든요. 제가 YB 중에 나이가 제일 많아서 ‘YB대장’이라고들 불러요.
외근 업무가 많아 팀원들과 자주 만날 시간은 없지만, 언제나 우리 팀의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노오~력맨’입니다!
제가 연차로는 막내인데, 막냇동생처럼 살갑지는 못해서… ‘막내 아닌 막내’인 것 같아요.(웃음)
현장 영업을 워낙 오래 하셔서 영업 담당자들의 고충과 애로 사항을 잘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십니다.
오케스트라의 마에스트로 같은 분이에요. 다양한 업무를 하는 다양한 성향의 팀원들을 조화롭게 조율하고 지휘하여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십니다. 특히 과제 인지 능력과 세심함, 꼼꼼함은 동료들이 꼭 배워야 할 역량이라 생각해요. 덕분에 저도 업무적으로 ‘레벨 업’하고 있습니다!
전력솔루션)기기원청영업팀은 팀을 총괄하는 이현석 팀장을 비롯해 서울 파트 21명, 대전 파트 7명의 팀원들이 양산, 대형, 하우징(housing)*, 수주, 리트로핏(retrofit)*, 신재생 등 총 6개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회사의 매출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맡은 분야의 전문가로서 업무에 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하며 활약 중이죠.
올해 상반기, 전력솔루션)기기원청영업팀은 성과를 인정받아 CEO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대규모 신재생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매출도 대폭 확대시켰어요. 삼성전자 CFT 활동을 통해 우리 회사의 솔루션을 다방면으로 제공하고, SK하이닉스와의 기술교류회를 진행하는 등 고객 관리에도 힘을 쏟았답니다.
전력솔루션)기기원청영업팀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와 신재생 ESS(Energy Storage System) 인프라 분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점차 심화되는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로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의 활용도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정부는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기업은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는 현재, 전력솔루션)기기원청영업팀도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강은규 매니저, 배성용 매니저, 김왕규 매니저, 이성창 매니저, 이흥선 매니저
‘미래 성장 시장을 향한 고객 맞춤 제품 패키징 솔루션 제공’이라는 비전을 품고,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는 전력솔루션)기기원청영업팀!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서, 세상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그리고 그동안 함께 쌓아온 우리의 소중한 자산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찾아 우리 모두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끌어 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