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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및 소속 신입사원이 각각 팀을 이뤄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일반적 멘토링과는 반대로 신입사원이 멘토, 선배가 멘티가 되어 진행하는 멘토링인데요. 팀마다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 들여다볼까요?LS ELECTRIC 임원들과 신입사원들은 각각 팀을 이루어 사외에서 Reverse Mentoring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리버스 멘토링은 조직 내 젊은 구성원이 임원에게 새로운 트렌드나 관점, 신기술 등을 전수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별로 1~3명의 신입사원이 직접 멘토링 활동의 내용을 기획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활동 내용 및 참여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회사 주변 맛집을 방문하여 회사 생활과 최근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였으며, 카페로 이동하여 일에 대한 가치관, 워라밸 등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네컷사진 촬영을 통해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멘토링 시간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김종우 사장: 신입사원 멘토들과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누어 즐거웠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우리 회사의 미래가 희망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원경 매니저: 네컷사진, 거울샷 등 MZ세대의 문화와 추구미를 전파하려는 취지로 진행한 활동이었지만, 먼저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을 편하게 대해주신 사장님의 모습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조직 내 다양한 사람들과 신뢰를 쌓아가는 것을 제 ‘추구미’, 즉 조직 생활의 방향으로 삼고 나아가겠습니다.
김소이 매니저: 멘토링 시간동안 회사와 산업, 가치관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나 관점을 공유하는 취지의 시간이었지만, 일이나 인간관계를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 직급이나 세대를 꿰뚫는 공감대를 나눌 수 있어 더 뜻깊었습니다.
최고의 직장상사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리더관을 공유하고, MZ 구도 네컷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나눴습니다.
오재석 사장: 신입사원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진영 매니저: 어렵다고만 느껴졌던 사장님과 시간을 보내며, 사장님의 경험과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저도 사장님과 같이 회사에 더 큰 기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환희 매니저: 신입사원으로서 조직의 리더와 소통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을 통해 순간을 기념하고 이날을 더 자세히 상기할 수 있게 되어 단순한 재미를 넘어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집부터 전시까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공간적 특성을 경험하고자 마련한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아모레퍼시픽 고미술(조선민화전) 전시회를 관람하였으며, 카페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상준 전무: 신입사원들과 오랜만에 대화를 하며 리프레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용호 매니저: 신입사원이 전무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여쭤보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홍주 매니저: 조선민화전 관람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무님과 대화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선민화전을 함께 관람하며 멘토와 멘티의 성장과정에 유행했던 문화를 공유하고 추억했습니다. 회사 근처 식당과 카페에서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욱동 상무: 오랜만에 전시회에 가게 되어 어린시절을 떠올리고 멘토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신입사원들이 나중에 칼을 손잡이로 전해주는 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민찬홍, 민윤아 매니저: 상무님의 어린시절 유행했던 문화와 놀이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전시회를 관람하며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근무 시간에는 알 수 없었던 모습을 알게되었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고하고 마음에 새겨야 할 부분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동굴 콘셉트 카페에서 모루 인형 만들기를 하고, 생면 파스타 식당 및 와인바에 방문하여 트렌드 체험 및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유미 상무: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삶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이어져 더 깊은 소통과 성장을 기대합니다.
정다원 매니저: 용산의 핫플레이스에서 상무님과 신입사원으로서 회사 생활에 대해 느낀 점, 태도에 대한 인사이트 등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특히 신입 시절 배우는 것들이 어떻게 삶의 개척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와 삶의 우연과 기회에 대한 상무님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백송연 매니저: 모루 인형 만들기와 같은 MZ세대의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이후 상무님의 추천 공간인 와인바에서 와인에 대해 공부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범계역 인근에서 MZ 데이트 코스 체험을 위해 나만의 향수 클래스에 참여하였으며, MZ세대가 즐겨 먹는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네컷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서장철 상무: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젊은 연구원들과 열린 소통을 하고, 향수 만들기와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은 삶의 활력소가 되니까요. 좋은 경험 및 열린 소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멘토에게 감사드립니다.
김우진 매니저: 이번 멘토링을 통해 상무님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된 멘토링이 아니라, 직접 계획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더욱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취미 및 관심사에 대해 공유하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호빈 매니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MZ세대 문화와 트렌드를 상무님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향수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감각적 취향을 나누었고, 마라탕을 먹으며 음식, 주류, 취미, 회사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양방향 소통을 이루며 서로의 관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안길 맛집 및 이색 카페(미어캣&라쿤카페) 체험을 하며 트렌드 및 가치관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원호 상무: 젊은 신입사원들의 취미와 선호를 이해하게 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LS ELECTRIC에 입사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은 세대의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가 크다는 것을 느꼈고, 이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어야 하는 선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세형, 김덕현, 곽이레 매니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상무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통을 통해 임직원분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고, 상무님께서 지금까지 해오신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아 본받고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조주현 상무: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신입사원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상연, 윤승호, 김종원 매니저: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하며 상무님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완성된 테라리움을 보며 성취감과 애정을 느꼈고 일상에 작은 활력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MBTI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업무 경험 및 신입사원으로서 회사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루인형 키링 제작 활동 후 서로에게 선물하였으며, 인생네컷 사진 촬영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섭 이사: 새로운 세대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함으로써 MZ세대의 취향과 생각에 대해 알고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배윤혜 매니저: 이번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서로 다른 가치관과 업무 방식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업무 외적으로 키링을 만드는 시간을 통해 일상과 관심사를 나눔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열린 자세로 어우러질 수 있는 팀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김영재 매니저: 이사님과 회사생활에 도움이 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키링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하며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약 30년 간 한 회사를 다니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 기반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향후 업무를 진행하는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MZ들이 좋아하는 매운 주꾸미와 피자를 먹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고, 식당 옆 산책 및 드라이브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허승재 이사: 회사에서의 개인적 꿈과 이를 실현한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저 또한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발전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개인의 발전과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조헌 매니저: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임원 대 사원이라는 수직적 관계에서는 갖기 힘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업무 외적으로도 인생 선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보람있었습니다.
회사 인근 용리단길에서 태국음식을 먹고 티타임을 함께하며 서로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했습니다.
하형철 이사: 20대 신세대 신입사원분과 용리단길을 탐방하며 맛있는 점심과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양찬규 매니저: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이사님과 단둘이 여유롭게 용리단길을 걷고, 맛있는 점심 식사와 티타임을 통해 보이지 않던 간극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대적, 문화적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외적으로 친밀감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