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브리핑
CES 2025 전시 현장에 방문한 5명의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이 LS ELECTRIC 공식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최신 IT‧가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영상을 함께 들여다볼까요?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자 박람회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 현장에 참관차 방문한 LS ELECTRIC 직원들! 이틀동안 전시회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본 것들을 카메라에 알차게 담아 왔는데요. CES 2025의 슬로건인 ‘DIVE IN’처럼 현장을 둘러본 직원들 모두 전시에 몰입하고 즐기며,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질문도 하는 등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왔습니다.
방문 1일차,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를 찾은 직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전시장을 둘러봤는데요. 자동화연)Motion Control연구팀 박진호 팀장, 전력전자연)ESS연구팀 이재걸 팀장, 안전환경)안전환경 천안Part 공태현 매니저 팀은 먼저 West Hall을 찾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군의 새로운 아이템들을 둘러봤습니다.
Ansys 사의 부스를 찾아 디지털 트윈과 관련하여 Ansys에서는 어떤 솔루션이 있는지 질문도 하고, WAYMO의 무인 택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센서를 통해 손모양을 따라하는 로봇을 체험해 보는 등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직접 보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North Hall로 향한 선행연)C2인프라Chapter의 하정우 매니저와 이승호 매니저는 AI, 핀테크, IoT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얼굴을 인식해 그려주는 로봇 등 다양한 기술들을 체험하고 관람했습니다.
AI 반도체를 설계하고 있는 국내 팹리스(Fabless) 기업인 DEEPX 부스에도 방문했는데요. 우리 회사와도 협업을 진행하기 위해 기술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AI 업계의 핵심 기업 NVIDIA 부스에 방문하여 AI 컴퓨팅에 대한 내용도 확인했습니다.
밝은 분위기의 Central Hall로 이동한 직원들은 화려한 조형물을 발견했는데요. 모션 스크린이 영상 및 음악과 동기화되어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고 있었는데, 여기에 LS ELECTRIC이 개발한 기술(PLC, 서보모터)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2일차 첫 번째 일정으로는 혁신상 수상 상패를 받아왔습니다!
LS ELECTRIC은 LS전선과 함께 개발한 ‘HyperGrid NX’으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정우 매니저
CES 관람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우리 회사 제품에는 어떤 관점에서 AI를 새롭게 적용할 수 있을지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이승호 매니저
전시를 보며 우리 회사는 어떤 부분을 더 향상시켜야 하나 생각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초조한 마음도 들었습니다.공태현 매니저
개인적으로 이번 CES의 테마는 ‘생존을 위한 협업과 협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강소기업 지분 투자를 통해 시스템화 해 확장해 나가는 방식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재걸 팀장
보면 볼수록 모든 분야에 AI가 접목되어 있었고, 업체별 AI 기술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하겠습니다.
박진호 팀장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어 굉장히 좋았고, AI 기술이 정말 어디에나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서 앞으로 LS ELECTRIC도 CES와 같은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회사로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