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nfinity and Beyond’
신 전력사업 트렌드 홍보 및 전략적 비즈니스 기회의 장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기산업대전(ELECS)‧Korea Smart Grid Expo(KSGE)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에너지 기자재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국내외 300여 업체가 참여하고 약 33,0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전력‧에너지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국내외 전력‧에너지 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기술 컨퍼런스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회사는 ‘To Infinity and Beyond’를 메인 콘셉트로 하여 LS ELECTRIC이 선보이는 무한한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여정으로, 미래 에너지와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AI 시장의 발전에 따라 이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 구축이 이어지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발맞추어 LS ELECTRIC은 신규 브랜드 ‘Beyond X’를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 및 Carbon Free 솔루션을 홍보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술 중심의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타깃을 세분화하여 신 전력산업 트렌드를 홍보하고, 실질적 매출 증대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ELECS·KSGE 2025 전시 추진 방향 및 기대 효과>

‘Beyond X’를 메인 콘셉트로 공간 구성. 5개 존에서 맞춤형 솔루션 제안

이번 전시 부스는 ‘Beyond X’를 메인 테마로 하여 구성되었는데요. AI발 글로벌 전력 수요 급증 등 전력시장 트렌드에 맞춘 미래 비전을 전시했습니다. ‘Beyond X’를 활용한 AI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 Vision X존을 비롯해 Carbon Free, Smart Factory, Data Center Solution, Smart Control Center 등 5개 존을 구성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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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로 사용자가 원하는 솔루션을 선택하면, 이와 관련한 LS ELECTRIC의 제품 전시 장소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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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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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제조를 위한 첨단 자동화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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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센터를 위한 고효율 에너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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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효율을 위한 통합 중앙제어 시스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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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회장, 전시 부스 참관 및 부대 행사 참석, 언론 인터뷰 진행

전시 첫날인 12일에는 LS ELECTRIC 구자균 회장 및 임직원이 전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이기도 한 구자균 회장은 먼저 나주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의 부대 행사인 ‘2025 에너지 밸리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언론사 합동 인터뷰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번 행사의 의미와 한국 전력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미국 등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LS ELECTRIC의 사업 계획 및 전략,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 정책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답했습니다.

11시에 진행된 개막식 테이프 커팅에 이어 구자균 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은 대표 기업들의 부스를 돌며 각 부스 담당자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S ELECTRIC 부스에 방문하여 5개 존을 차례로 둘러보고, 단체 사진도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