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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 창단

지난 5월 23일, 안양 LS타워에서는 LS ELECTRIC의 장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 창단식이 진행되었는데요.
LS ELECTRIC의 새로운 가족이 된 장애인 직원 미술단원들과 함께한 행사 현장을 들여다볼까요?

LS ELECTRIC 신입사원이 된 장애인 미술단, ‘그린 캔버스’ 창단식 진행

LS ELECTRIC이 장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를 창단하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채대석 LS ELECTIRC 대표이사(ESG/비전경영총괄), 장진아 하트하트 아트앤컬처 대표, 배기열 융합예술원 원장 등과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원 미술단원에게 사원증을 전달하고, LS ELECTRIC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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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캔버스’ 창단식에서 장애인 직원 미술단원들에게 사원증을 전달하는 채대석 대표

‘그린 캔버스’는 중증 발달장애 미술인 1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LS ELECTRIC은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그린 캔버스’ 미술단원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정적 창작 활동을 지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린 캔버스’라는 이름은 최근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는데요. ‘캔버스에 장애 예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친환경을 상징하는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함께 그려 간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린 캔버스’ 직원들이 직접 그린 그림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어 임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미술단원들은 LS ELECTRIC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기념으로 사업장과 솔루션 등 회사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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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린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그린 캔버스’ 단원들과 작품을 감상하는 임직원들

LS ELECTRIC 채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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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그린 캔버스’가 그려 나갈 아름다운 작품에 회사가 꿈꾸는 미래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비전이 함께 담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LS ELECTRIC은 장애 예술인 직원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 책임있는 자세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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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S ELECTRIC은 지난 2023년 중증 발달장애 직원 8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하여
미국 뉴욕 카네기홀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요.
합창단에 이어 장애 미술인 후원에 나선 LS ELECTRIC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진심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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