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Event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사진은?

건강한 삶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는 필수!
LS ELECTRIC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들어봤습니다!

CTO)기술경영팀
심병선 매니저

저의 스트레스해소법은 기타를 치는 것입니다.
잘 치는 편은 아니지만 통기타, 베이스기타, 일렉기타를 모두 다룰 수 있습니다.
악기를 배우며 기술을 한가지씩 터득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사진

AP 영업팀
장호욱 매니저

‘김XX, 이XX, 너네들 아오!!~ 부숴버릴 거야!!’라는 맘으로 운동합니다.

사진

Digital연)S/W인프라Part
황학선 매니저

유튜브로 ‘가요톱10’ 다시 보며 따라 부르기.

사진
 
사진
사진

해외 Project Sourcing팀
윤병하 매니저

일상에 지치고 머릿속이 복잡할 때 가만히 산을 찾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 쉬며 한 걸음씩 오르다 보면 어느새 잡생각이 사라지고 풀 내음과 바람, 나뭇잎 스치는 소리에 마음이 조용해집니다. 정상에 올라 펼쳐진 조망을 보면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과거의 힘들고 지친 기억을 별 게 아니라는 듯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저에게 등산은 단순한 운동이 아닌 마음을 다스리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사진

월악산 악어봉 전망대

생산본부)생산기술팀
김용규 매니저

주말에 아내, 아이와 같이 외식을 하러 갑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는 나름 저만의 보상 방법입니다. 이 시간만큼은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내와 아이가 외식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 가족들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이 행복해하고, 똑같이 즐거워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그래야 요요도 오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요.

사진
 

청주2)수재전제조팀
윤광업 사우

흔히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 말합니다. 누구든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없다면 거짓일 겁니다. 다만, 어떤 식으로 해소할 것인지가 관건일 텐데요! 나름 저만의 비결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직장 내에서의 가벼운 스트레스는 중식 시간에 주변 동료들과 ’족구‘를 하며 날려 버린답니다. 반면 무거운(?) 스트레스는 일명 ’쇠질‘이라 부르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극복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안 풀리는 지독한(?) 스트레스는 좀더 다이나믹한 스포츠(합기도)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비결이라면, 스트레스의 경중에 따라 해소법을 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진

청주2)수배전/자재반
이광현 사우

바쁜 일상 속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어내기 위해, 저는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목요일 저녁에 즐기는 풋살과 점심시간의 걷기 운동 또는 족구는 제게 단순한 운동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풋살은 단체 스포츠인 만큼 동료들과의 협동과 소통이 중요한 활동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경기를 하다 보면 평소의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땀에 젖은 몸보다 더 개운한 것은, 경기를 마친 후 모두가 웃으며 나누는 짧은 대화들입니다. 운동으로 하나 되는 시간은 일상 속 작은 리프레시이자, 팀워크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진

점심시간에는 가능한 한 걷기 운동이나 족구를 선택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햇빛을 쐬며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고, 오후 업무의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특히 족구는 가벼운 경쟁심과 운동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히 체력 유지 뿐 아니라 정신적인 재충전, 그리고 사내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런 일상 속의 소소한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를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생산본부)소재/요소기술팀(소재연구Part)
선호빈 매니저

반려동물이자 가족으로서 함께 지내고 있는 ‘행복이’와 함께 가는 나들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고된 하루가 끝나고 집으로 퇴근할 때 언제나 활짝 웃으며 뛰어오는 행복이를 보면 힘듦과 피로가 사르르 녹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 혼자 있었을 행복이를 생각하면 힘들더라도 데리고 밖에 산책을 나가는데요. 그러다 보면 저도 운동이 되고, 행복이가 신나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도 행복해집니다. 이름을 ‘행복이’로 지어서 그런지 절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우리 막내 동생 행복이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운동부터 취미생활까지, LS ELECTRIC 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연이 소개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