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신입사원이 사수에게 전하는
칭찬과 감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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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칭찬합니다!’에서는 에너지DX사업부)DX영업팀의 신입사원 백정선 매니저가
사수인 박재민 매니저를 칭찬 동료로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내내 서로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주고 받은 두 매니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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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박재민 매니저님을 칭찬 동료로
뽑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진

백정선 매니저ㅣ사실 박재민 매니저님은 제 사수이십니다. 제가 이렇게 칭찬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회사에 적응하고 업무를 익히는 데 있어 매니저님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질문도 많고 사소한 것도 자주 여쭤보는데 항상 친절하게, 또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알게 모르게 사고도 많이 쳤던 것 같은데… 박재민 매니저님이 아니었으면 정말 많이 헤맸을 것 같아요.

Q칭찬 동료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박재민 매니저ㅣ신입사원에게 칭찬을 받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실 선배가 먼저 신입을 칭찬해야 하는데… 뭔가 거꾸로 된 느낌이네요. 그래도 정선 매니저가 앞으로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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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최근 LS ELECTRIC이 한전KDN과
‘에너지ICT 협업 및 국내·외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요.
MOU가 성사되는 과정에서 두 분께서 중요한 역할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백정선 매니저ㅣ간략하게 소개하자면, LS ELECTRIC이 한국전력거래소 EMS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한전KDN과 많은 협업을 해왔는데요. 박재민 매니저님께서는 이전부터 한국전력거래소 영업을 맡아 오셨고, 한전KDN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대 측에서 에너지ICT 관련 MOU를 제안해 오셨습니다. 저도 매니저님을 도와 한전KDN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함께 MOU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박재민 매니저ㅣ백정선 매니저가 입사한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새로운 일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한전KDN과의 업무의 경우에도 이전에는 저 혼자 담당을 하다가 이제는 백정선 매니저에게 일을 가르칠 겸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일손을 많이 덜어줘서 고맙죠. 저희 팀에 신입사원이 배정된 게 정말 오랜만인데, 확실히 젊은 친구들이 들어오고 난 후로 분위기도 밝아지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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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번 MOU 체결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백정선 매니저ㅣ행사 준비 시간이 정말 촉박했었습니다. 서로 외근이나 출장이 많아서 얼굴 보기도 쉽지 않았고, 저도 신경을 많이 써야 했는데 사실 제대로 못 챙긴 부분이 많았거든요. 그런 와중에도 제가 놓친 부분을 매니저님께서 잘 짚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박재민 매니저ㅣMOU 관련해서는 백정선 매니저가 거의 전담해서 진행했고, 저는 필요한 부분만 조금씩 알려주는 정도였습니다.

백정선 매니저ㅣ아, 그리고 MOU 행사 전 서로 주고받을 선물 개수를 미리 조율했는데, 당일 상대 측에서 선물을 훨씬 더 많이 가져오신 거예요. 그래서 MOU 시작 20분 전에 부랴부랴 뛰어가서 추가로 선물을 사왔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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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선배님께 칭찬과 감사의 선물을 전합니다~

Q서로의 인간적인 혹은 업무적인
부분에서의 장점을 말씀해 주세요. 사진

백정선 매니저ㅣ매니저님은 뭔가 꼬인 일도 참 쉽게 쉽게 풀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게 보기엔 쉬워 보여도, 실제로는 정말 일을 잘하시니까 가능한 거잖아요. 저도 그런 노하우를 빨리 배우고 싶습니다.

박재민 매니저ㅣ정선 매니저는 신입답지 않은 업무 능력과 사회생활 적응력 만렙을 보유한 보기 드문 인재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나쁜 의미의 MZ세대’와는 거리가 멉니다. 늘 조직과 조화를 이루려 노력하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모습이 우리 팀이 원하는 인재상에 딱 맞아요. 신입사원을 오래 기다렸던 우리 팀에 정선 매니저는 말 그대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 잘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

Q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백정선 매니저ㅣ매니저님의 업무 방식이나 노하우 관련 부분을 배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정말 절실합니다!

박재민 매니저ㅣ일을 하는 데 있어 제가 도와준다기보다는, 저희 팀에 잘 융합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자 합니다.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잘 자라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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