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에너지의 시대로 접어들며, 우리 회사는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국내외의 다양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보 제공, 이벤트 진행 등을 꾸준히 하며 기반을 다져 왔고, 이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성장 궤도 진입을 노리고 있는데요. 올 한 해, 우리 회사의 SNS는 대중에게 얼마큼 더 다가갔을까요? 2022년의 SNS 활동을 시상식 형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웹툰을 살펴볼게요. 유튜브는 동영상 콘텐츠라는 강점을 이용해 구독자들에게 우리 회사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재미 요소까지 전하고 있고요. 네이버 블로그는 회사 정보와 전력·자동화 산업 트렌드, 채용 정보 등을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스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나는 0대생’이라는 타이틀로 연재 중인데요, 우리 회사 구성원들의 공대 재학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아 우리 회사와 전기공학 분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4,066명이던 구독자 수가 3,494명 증가해 총 7,560명을 기록했 습니다. 특히 여성 구독자와 10대, 60대 구독자의 비율이 높아져, 30~50대 남성이 주를 이루던 구독자층이 한결 폭넓어졌어요.
‘엘에스로127 박사들’ 시리즈, ‘일렉트릭 클라-스’ 시리즈, ‘LS ELECTRIC 유럽시장 공략 현장’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회사 구성원이 직접 출연한 콘텐츠를 활발하게 제작했어요.
지난해 말 939명이던 네이버 블로그 이웃이 531명 증가해 총 1,470명이 되었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의 비율이 가장 높아져 우리 회사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보여요.
1월 21일 첫 연재를 시작한 웹툰 ‘나는 0대생’이 3화 만에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 만화’로 승격된 데 이어, 7화 만에 누적 조회수 10만 회를 달성했습니다. ‘인기급상승 웹툰’ 순위에도 꾸준히 오르는 등 기업 웹툰으로서는 드물게 대중의 큰 공감을 얻으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어요.
글로벌 SNS는 페이스북,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동일한 콘텐츠를 각 SNS의 규격에 맞춰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턴 ESG 활동, 전시회 소식, 제품 정보, 구성원 인터뷰 등 우리 회사에 대해 더욱 깊이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국내 B2B 기업 중 해외 전용 SNS를 운영하는 곳은 사실 많지 않은데요. 그중에서도 우리 회사의 SNS가 반응 지수가 굉장히 높은 편이랍니다. 지난 8월엔 페이스북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죠!
카드 뉴스 형식으로 Smart ACB 제품을 소개한 콘텐츠가 7,800건의 좋아요를 이끌어냈습니다. 올해부터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쪽으로 기획 방향을 수립했는데,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관심을 얻고 있어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ESG 봉사단 하이라이트(Hi! Light) 활동을 소개한 콘텐츠가 노출 2,972,446건을 달성했습니다. 우리 회사가 사업 외에도 ESG 경영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음을 소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더 뜻깊었습니다.
우리 회사 소식과 관련 산업 트렌드를 망라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전기 분야에 대한 국내외 대중의 친밀도까지 높이고 있는 우리 회사의 SNS들!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다채롭게 채워질 LS ELECTRIC SNS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