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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과 발전플랜트 PLC 국산화 개발 MOU 체결진

한국서부발전과 우리 회사는 10월 18일, LS용산타워에서 ‘발전플랜트 전용 현장제어시스템(PLC)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발전소용 PLC는 대부분 외산이며, 한국서부발전 역시 매년 20억 원 이상을 외산 PLC 구매와 유지관리에 지출하는 실정입니다. 양사는 PLC 국산화를 공동 추진하고 신뢰성 확보 시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으며, 우리 회사가 개발 중인 신재생 발전 전력 품질 안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소 소화 기능 탑재한 BTS 고도화 버전 출시

우리 회사가 지난해 개발한 ESS 배터리 화재 예방 솔루션 BTS(Battery Temperature Sensing)에 자동 소화 연동 기능을 연동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했습니다. 광섬유를 이용한 온도 모니터링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기존 버전에 특정 배터리 셀, 모듈에만 집중 소화하는 국소 소화 장치를 추가해 직접 화재를 진화하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솔루션은 한전KPS에 납품 완료했으며, 산업부가 ESS 추가 안전 조치로 화재 소화 장치 강화를 포함시킨 만큼 ESS 시장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주사업장

저압차단기 과전류/누전 시험, 성적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전력시험기술원(PT&T)에서는 DT 시험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저압차단기의 단순 반복 시험 무인 진행과 시험 데이터 측정, QIS를 연계한 성적서 작성까지 자동으로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는 시험은 저압차단기의 과전류 시험과 누전차단기의 특성 시험 등 가장 빈도가 높은 기본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효율 향상과 시험 시간 단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KERI 전문가 초청 대전력 시험 기술 세미나 개최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력시험기술원에서 한국전기연구원(KERI) 김맹현 박사를 초청하여 현재 진행 중인 단락발전기 2호기 투자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내용인 발전기 병렬 운전 조건과 절차, EMTP 분석 결과, VI 아크 연장용 재점호 회로 설계, 시험소 접지 설계 외에도, 발전기 설계 수명 후 유지보수와 STL/IEC 활동 방안 등 다방면에 걸쳐 KERI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천안사업장

천안사업장 2022년 사업 계획 공유회 진행

지난 10월 13일, 천안사업장에서는 소속 인원 155명을 대상으로 3차수에 나눠 2022년 사업 계획 공유회를 실시했습니다. 2021년 실적, 중기 전략 등에 대해 공장장이 직접 설명하고, 올해 부품 수급 이슈에도 경영 성과가 사업 계획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더불어 “2022년에도 원자재와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부품 수급의 난항이 전망되는 가운데 전 Value Chain 총력 체제로 수급 이슈 대응에 Priority를 갖고 활동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동반성장

협력회사 3분기 성과 공유회 실시

청주사업장 공장장 주관으로 10월 14일에 협력회사 3분기 성과 공유회가 실시됐습니다. 전력기기 부문 50여 개 협력회사가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생산 실적과 QD 실적, 4분기 생산 계획, 품질 이슈 등 우리 회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습니다. 청주사업장 공장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남은 2021년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품질∙납기를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 구매상담회’ 참여

10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 구매상담회’에 우리 회사가 참여했습니다. 스마트공장 분야의 최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구매상담회는 대-중소기업 간 제품 구매, 기술 개발을 연결하여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회사는 유공압 실린더, 비파괴 검사 장비 등 관련 분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3개사와 상담을 진행하여 경쟁력 있는 거래선 발굴을 위해 적극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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