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22
LS ELECTRIC은 지금
#q베트남신공장 #한전KDN #싱가포르 I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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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닌 신공장 준공

베트남 박닌성 옌퐁공단에 위치한 박닌 사업장에서 구자균 회장,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6일 신공장 준공식을 실시했습니다. 박닌 사업장은 3만 제곱미터(약 9,000평) 규모로 생산 시설 면적이 기존 하노이 공장의 2배에 달하며, 현지 생산 규모도 연간 2,5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 수준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회사는 베트남 진출 1세대 기업으로, 1997년 하노이에 사업장을 구축한 후 2013년부터 저압 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35% 이상을 차지하며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한전KDN과 에너지ICT 분야 동반 진출 맞손

우리 회사는 한전KDN과 에너지ICT 분야 협업과 관련 사업의 국내외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10월 25일, LS용산타워에서 체결된 협약에 따라 향후 ▲에너지ICT 플랫폼 및 전력계통 솔루션 관련 국내외 사업 발굴 및 수행 ▲전력 정보 암호화 등 보안 관련 국내외 사업 발굴 및 수행 ▲국내외 거점을 활용한 정보·전문 인력 정기 교류 시행(워킹그룹 운영) 등 국내외 에너지ICT 분야 신규 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 ITAP 2022 전시 첫 참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소재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ITAP(Industrial Transformation Asia-Pacific) 2022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ITAP는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싱가포르 내 유일한 전력·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우리 회사는 ‘Futuring Digitalized Energy’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센터 등 2개 테마를 중심으로 출품,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인더스트리 4.0 부트캠프 청주사업장 방문

2018년 매일경제와 독일 전략컨설팅사인 롤랜드버거가 공동 기획해 독일 베를린과 하노버 일대에서 진행된 인더스트리 4.0 부트캠프의 후속 모임이 10월 21일 청주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주요 기업/금융사 최고경영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회원들이 참석하여 청주사업장 G동 스마트 팩토리 라인과 빅데이터/AI 분석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주사업장

삼성 디스플레이 기술교류회 실시

삼성 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10월 12일, 서우석 그룹장을 포함한 전기기술팀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 실시하여 자사의 2.5MW급 UPS, SI(Super Immune) ELCB, FEMS 적용 사례 및 ’22년 하노버전시회 기술 트렌드에 대하여 공유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 측은 자사의 고조파 내성을 가진 소용량 SI ELCB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중용량 이상까지 제품 전개 적용 가능성을 요청했고, 2세대 FEMS 기술에 대해선 향후 DX를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를 넘어 자산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또한 Smart LV/MV 시스템에 대한 적용 사례를 포함하여 양사 간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고도화되는 전력 설비 트렌드를 공유하고, 자사의 DX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

북미 시스템 사업 협력회사 협약식 실시

지난 10월 6일, 북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청주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실시되어 사업지원본부장 및 배전반 핵심 5개 협력회사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했습니다. 행사에서는 북미 시스템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논의하고, 제품 설치 후 리스크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및 무결점 제품을 고객 요구 납기에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외부 역량을 협력회사와 함께 강화한다는 다짐을 나눴습니다.

청주사업장 협력회사 3분기 성과공유회 실시

10월 21일, 청주사업장 공장장 주관으로 협력회사 3분기 성과공유회를 실시했습니다. 전력기기 부문 50여 개 협력회사가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생산 실적 및 QD 실적 우수 협력회사를 포상하고, 4분기 생산 계획, 품질 이슈 등 자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주사업장 공장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22년 남은 기간 동안의 생산 차질 최소화 및 품질∙납기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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