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메시지

LS Futurist가 만들어 갈 2030년

LS그룹 신년하례·비전선포식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그룹 신년하례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구자은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미래 성장 계획과 주요 경영 전략 등을 공유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며 힘차게 2023년을 시작해 볼까요?

CFE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

구자은 회장은 우리 그룹이 앞으로 8년간 달성해야 할 목표이자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했습니다. 현재 25조 원인 자산 규모를 2030년 50조 원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성장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향후 30년의 공통 과제는 Net Zero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고, Net Zero의 핵심은 CFE입니다. CFE 시대로의 대전환은 전력과 에너지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우리 LS그룹에게 다시 없을 성장의 기회입니다.

CFE 선도를 위한 신성장 사업 6
배·전·반 산업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 제공

이어 배·전·반(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큰 성장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2차 전지 소재 사업, 전기차 부품 및 솔루션 사업, 제조 자동화 및 사출 솔루션 사업, 충전/배터리/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LS Futurist가 되어, 비전 2030 달성을 향해!

끝으로 구자은 회장은 LS그룹 구성원 모두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미래에 대한 진취성을 갖추고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 성과를 창출하는 LS Futurist가 되어야 한다”며, “LS그룹은 LS Futurist를 위한 플랫폼이 되어 미래 도약을 위한 굳건한 기반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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