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서울 용산 LS타워에서 ‘LS ELECTRIC 사내 보드게임 대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최근 우리 회사에서 자체 제작한 보드게임 ‘일렉트릭 플래닛’을 구성원들이 직접 즐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한 그날의 일렉트릭 플래닛 속으로, Go Go!
일렉트릭 플래닛은 우리 회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보드게임입니다. 1년여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완성되었고, 현재 전시회 홍보물이나 초등학교 과학 키트로 제공되며 우리 회사를 알리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 구성원들을 위해서도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일렉트릭 플래닛을 함께 해보는 사내 보드게임 대회!
서울을 비롯해 부산, 나주 등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32명의 구성원이 일렉트릭 플래닛 보드판을 가운데 두고 앉았습니다. 1등 상금 100만 원을 차지하기 위한 심리전과 수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졌고, 대회는 장장 다섯 시간이나 이어졌습니다. 과연 대망의 1위는?
일렉트릭 플래닛은 6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TFT ‘일렉크루’의 노력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일렉크루로 활동한 글로벌시스템)미주영업팀 오정석 매니저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어요.
우리 일상에서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우리 회사의 주요 사업 분야인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등의 과정이 필요한데요. 보드게임을 통해 이를 쉽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아 뿌듯합니다.
모두가 상금을 향한 열정과 기대감으로 적극적으로 보드게임에 참여하며 많이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모두가 친구’라는 느낌을 즐긴 것 같습니다.
아빠가 참여해 만든 보드게임을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생각에 지원하였습니다. 완성 후 일렉크루에게만 특별히 각자의 이름이 인쇄된 소장용 일렉트릭 플래닛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아빠가 만들었어요? 우와!”라고 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전기’라는 주제를 보드게임으로 만들다 보니 전기 용어 대부분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최대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용어와 설명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LS ELECTRIC의 마스코트 ‘엘로’와 함께 일렉트릭 플래닛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우리 회사를 알리기 위해 우리 구성원이 직접 만든 보드게임 일렉트릭 플래닛을 활용하여 진행된 사내 보드게임 대회! 회사의 비전과 사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회사를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그 결과물을 고객은 물론 구성원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뜻깊습니다. We Love LS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