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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5
지난 1월 2일 안양 LS타워에서 2025년 신년하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임직원 신년하례 인사로 시작하여 승진, 신임 임원 및 담당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이어서 Best R&D 제품과제 최우수상, Best R&D 기술과제 우수상, Digital Value-Up상, 특별공로상, 생산부문 특별공로상, 영업부문 특별공로상, LSEmanship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승진, 신임 임원 및 담당 소개
BEST R&D 제품과제 최우수상 전력전자연구단 ESS연구팀 이재걸 팀장, 기술과제 우수상 자동화솔루션연구소 박진호 팀장
Digital Value-Up상 에너지DX)AM영업팀 윤민호 매니저
ESS Solution TFT 김동영 이사(특별공로상), 부산사업장 허영무 담당(생산부문 특별공로상), Americas)Power Grid팀 박경호 팀장(영업부문 특별공로상)
LSEmanship상 황은광, 송헌섭, 안상훈, 김민지 매니저
구자균 회장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기세를 바탕으로 올해는 수출 금액 10억불을 반드시 돌파하고 본격적인 성장가도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내수시장이 장기 침체된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변수가 있지만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LS ELECTRIC은 2030년까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글로벌 사업 비중 70% 이상, 디지털 신사업은 50%를 넘는 'Global Company, Digital Enterprise’로 거듭난다는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2025년은 ‘내부결속을 통해 위기 이후 해외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해’로서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쳐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라 말한 구자균 회장은 ▲대한민국 배전 최강 기업으로서 미래 성장을 담보할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 ▲‘글로벌라이제이션’에 기반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력CIC’는 내수와 글로벌 시장을 통합 운영하고 ‘자동화CIC’는 전략, 타깃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해야 하며, ▲‘소통(Communication)’ 활성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동심공제’에 기반한 소통체계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올 한 해 우리 구성원 모두가 이를 염두해야 할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자균 회장은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50년이 시작되는 2025년 한 해 동안 동심공제(同心共濟)의 자세로 우리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굳게 결속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신년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