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체크

우리들이 말하는 기술,
그리고 오늘

일렉 T-cher 2기

LS ELECTRIC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까요? 만약 알고 있다면, 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전문성을 보여 주기 위해, 우리 회사는 지난해 B2B 기업 최초로 임직원 칼럼니스트를 선발하여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에 칼럼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초 임직원 칼럼니스트 2기를 선발했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 회사의 기술과 임직원들의 일상을 어렵지만 재미있게, 소소하지만 의미 있게 전할 이들을 소개합니다.

일렉 T-cher

‘일렉 T-cher’는 LS ELECTRIC의 임직원 칼럼니스트를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일렉’은 우리 회사를 말하고요, ‘T’는 기술(technology)과 오늘(today), 즉 우리의 일상을 중의적으로 의미해요. 한 마디로 ‘기술과 일상에 대해 전하는 LS ELECTRIC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임직원 칼럼니스트 1기 활동 돌아보기

지난해 활동한 임직원 칼럼니스트 1기는 전기차와 수소차, 신재생 에너지,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 이야기와 여름휴가, 음식, 마음 챙김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브런치를 통해 공유해 주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 LS ELECTRIC 칼럼니스트 1기의 칼럼을 다시 보시려면 브런치를 방문해 보세요.

LS ELECTRIC 브런치 바로가기
일렉 T-cher 2기를 소개합니다

지난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 LS ELECTRIC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렉 T-cher 2기 지원 서류를 접수했고, 서류 심사를 통해 8명의 새로운 일렉 T-cher가 선발되었습니다.

공정만 매니저
독자의 눈높이에서 전하는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

신재생 에너지와 기후 변화에 대한 칼럼을 써보려고 합니다. 독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용어들과 LS ELECTRIC의 관련 활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칼럼을 써 본 적은 처음이라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도 됩니다. 독자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김희정매니저
인생 책을 추천하는 북 큐레이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꾸준히 글을 써왔습니다. 3년 전에는 육아 휴직 경험을 살려서 쓴 <육아 휴직 정석>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어요. 임직원 칼럼니스트로서 쓰게 될 글은 책을 소개하는 칼럼인데요. 다양한 책 중에서 주제나 이슈에 맞는 책을 선정하는 북 큐레이터로 역할해 보고 싶습니다. 독자에게 인생 책을 추천하고, 나아가 LS ELECTRIC의 부드러운 기업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싶어요.

손응석 매니저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기술들

우리 회사는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IT 기술이 기존의 제품들에 잘 녹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인식의 전환에 도움이 될 만한 IT 기술들을 친숙하게 소개해 보고 싶습니다.

오정석 매니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기술 영업’ 지식

짧은 시간에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공유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 ‘지대넓얕’처럼, 기술 영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미들이 왜 LS ELECTRIC의 제품을 사랑하는지, 나라별로 전기 도면을 보는 법이 왜 다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왕귀근 매니저
철도처럼 긴 여운을 남기는 일상 이야기

태국에서 LS ELECTRIC의 철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LS ELECTRIC의 철도 사업 이야기와 태국의 일상을 공유하여 자긍심을 더하고 싶습니다. 철도처럼 긴 여운을 남기는 글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호 매니저
독자가 무언가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며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통해 독자가 무언가 얻도록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 글의 독자가 되실 분들은 우리 회사 구성원과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갖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분들에게 기술 영업에 대해 공유하여 좋은 영향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호석 매니저
전자 부품으로 제품을 만드는 즐거움

저는 전자 부품으로 무언가 만드는 걸 좋아하는 ‘메이커’입니다. 작업 과정을 이야기로 전하고 싶어서 일렉 T-cher 2기에 지원했습니다. 만드는 것의 즐거움을 많은 분에게 알림으로써 관점을 다양화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운영 중인 블로그바로가기에도 제가 만든 것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구경하러 오세요.

차승우 매니저
LS인의 마음을 담아서

‘인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책 써 보기’라는 버킷 리스트를 간직하고 있었는데, 임직원 칼럼니스트라는 문구를 보고 기회다 싶어 바로 지원했어요. 1기에 이어 2기에까지 선발되어 영광입니다. 부족함을 더욱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칼럼을 쓰고 싶고, 이를 통해 ‘우리 LS인은 함께하면 더 큰 성과를 내는 믿음직스러운 사람들’이란 점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섬세하고 깊은 시선으로 우리의 기술과 일상을 담아낼 일렉 T-cher 2기.
임직원 칼럼니스트들이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8인의 일렉 T-cher 2기가 써 내려갈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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