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브리핑
AI의 성장에 따른 데이터 센터의 확산, 자율주행, 로봇, 운송 전동화 등의 기술 발전이 맞물리며 에너지 수요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LS ELECTRIC이 미국 배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에너지 수요 구조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의 확산, 자율주행, 로봇, 운송 전동화 등 산업 리쇼어링이 맞물리면서 2040년까지 연평균 3.5%라는 이례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매킨지 보고서는 이를 미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을 촉발할 열쇠로 규정하며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향후 미국의 상업·기술적 주도권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충희 전무(LS ELECTRIC Americas사업본부장)는 “특히 AI 학습용 서버, 클라우드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일부 빅테크 기업의 연간 전력 소비량이 덴마크 한 나라의 소비량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증가했다”며 문제는 ‘공급’이라고 말했습니다. “석탄 및 가스발전소 폐쇄가 늘어나고 있고 송전 인프라가 노후화되면서 발전·송전·배전의 균형이 깨진 상황에서, 전력은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는 전력 신뢰성의 본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데이터센터 약 8천여 곳 중 절반이 넘는 5천 4백여 개가 미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만큼, 많은 양의 전력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인지가 핵심 이슈인 가운데, 그 첫 번째가 바로 ‘인증’입니다.
UL인증은 실질적인 시장 진입권을 의미합니다. 국제 통상 규격보다 고강도의 안전 기준을 요구하는 만큼, UL인증을 새로 받으려면 신제품 개발에 버금가는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LS ELECTRIC은 10년 전부터 UL인증 확보에 집중했으며, 현재 국내 유일의 배전반 UL인증 보유 기업이자 자체 인증 시험소인 PT&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PT&T는 전력기기 제품의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주로 KC, UL, IEC 등 국내외 규격에 따른 안전 및 성능 시험을 수행합니다. 또한 저압·고압 전자기기, 차단기, 개폐기, 보호장치 등 전력기기 분야의 시험에 특화되어 있는데요.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서 시험 결과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해외 인증기관의 협력으로 국제 인증 시험도 지원합니다. PT&T는 국내 최초 STL(세계단락시험협의체) KERI(한국전기연구원) 멤버 시험소로서 제품 출하 전 신속하고 정확한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개발 기간을 평균 6개월 이상 단축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체 시험을 통해 기술 보안을 확보하고 반복 시험을 통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LS ELECTRIC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됩니다.
산업 전반의 기반이자 데이터 센터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전력 산업. 자체 시험소인 PT&T 구축부터 UL인증까지 미래를 준비해 온 LS ELECTIRC의 성장 모멘텀은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