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사업장 CEO 현장 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3월 3일에는 청주사업장 및 청주 R&D Campus, 3월 7일에는 천안사업장을 찾아 생산라인 등을 두루 둘러보고 현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자균 회장은 이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내 협업과 디지털 사업 모델 개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 지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첫 사업장 CEO 현장 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3월 3일에는 청주사업장 및 청주 R&D Campus, 3월 7일에는 천안사업장을 찾아 생산라인 등을 두루 둘러보고 현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자균 회장은 이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내 협업과 디지털 사업 모델 개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 지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3월 1일, 글로벌사업본부 주도로 미국 MCM Engineering II 인수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MCM사는 1995년에 설립된 매출 1,200만 달러 규모의 고압 배전반 업체로, 탁월한 엔지니어링 역량과 군납, 유틸리티 등 공공부문의 강점을 보유한 강소기업입니다. 향후 MCM사를 기술 거점으로 미국 PD 시장 진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력 제품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ESS 생산/시험 설비를 천안사업장에서 청주사업장으로 이전했습니다. 약 220억 원 규모의 태국 우타파오 프로젝트 2MW PCS 6세트를 출하 완료했고, 한국전력과 미국향 LSES 스트라터 프로젝트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P-STATCOM의 개발과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전력 안정화를 위한 UPS 시험 설비를 구축하여 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중국OEM사업부에서는 ‘미래를 비추고 새로운 장을 여는 LS ELECTRIC’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월 24~25일, 안휘성에 위치한 황산에서 대리상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중국 대리상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활동 리뷰, 우수 특약점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신제품과 신재생 솔루션 소개로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중국OEM사업부장은 경쟁이 심화되는 중국 시장에서 대리상의 적극적인 고객 발굴과 고객 맞춤형 영업을 당부했습니다.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인 빅사이트에서 재생 에너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가 진행됐습니다. 우리 회사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하여 주목받았으며, 일본 법인의 주력 사업인 태양광 EPC, PPA 솔루션과 All in One ESS, G1 Platform 2MW PCS 등 스마트에너지 원스톱 솔루션을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