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공채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회사도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갈 인재들을 맞이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인데요. 입사 지원자들을 위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 중인 구성원들이 모였습니다.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하기 때문에 영어 소통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입사 후 배우면 되고요. ‘될 대로 되라!’는 정신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SE CIC)마케팅팀 이문섭 매니저
“기술 지원을 위해 출장을 가면 새로운 사람과 현장을 대하는 일이 많아요. 활발한 성격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면접 준비를 할 땐, 그동안 살아온 길을 깊이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자신감을 충전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자동화CIC)기술팀 김여진 매니저
“다양한 부서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조율하거나 기준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통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해외 성장이 회사의 주요 전략 방향인 만큼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 채용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경영기획실 유한준 매니저
“새로운 일이 주어지더라도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한 것이 주효한 것 같아요. ‘잡다’란 사이트에서 AI 면접을 실제 상황처럼 연습할 수 있는데, 여러 번 응시해 보며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AI 면접 게임 앱으로도 연습하고요.”
생기/소재연)소재/기반기술연구팀 김남규 매니저
다 같이 점수를 받는 것이 더 괜찮은 방식이라고 대답했는데, 기여하지 않은 멤버와 다시 팀플을 하겠냐는 질문을 또 받았어요. 그땐 “아니요.”라고 대답했고, 솔직한 대답에 웃고 넘어간 기억이 있습니다.
당황했지만, 사실 정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니어서 나름의 논리를 갖춰서 대답했습니다.
뽑아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영업직으로 지원을 했는데 설계팀으로 배치가 됐거든요. 담당자분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대답 안 했으면 떨어졌을 수도 있었다 더라고요. 어디서든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서 채용 과정을 거치고 현재 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LS ELECTRIC 구성원들이 입사 지원자들에게 전하는 진심 가득 담긴 이야기들, 어떠셨나요? 이밖에도 회사에서의 하루 일과, LS ELECTRIC 구성원들의 특징, 미래의 동료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도 많은 인재들이 우리 회사의 구성원이 되어 함께 미래 성장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