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체크

새로운 비전, 우리는 ACE

Be the ACE 과정

2021년, 우리 회사는 다양한 기회와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의 성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DRIVE CHANGE FOR 2030’과 핵심가치 ‘ACE’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구성원 여러분의 비전 및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강화하고자 ‘Be the ACE’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모두를 ACE로 이끌 지침서, Be the ACE 과정을 소개합니다.

Be the ACE 과정은?

Be the ACE는 우리 회사의 성장을 위해 선행될 조직문화의 방향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제고하기 위한 LS ELECTRIC 구성원 대상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일시: 2021년 7월 26일 ~ 9월 3일
  • 대상: 관리 일반직 전원
  • 방식: 2시간 내외의 온라인 학습
내용
Be the ACE 과정
차시 차시명 학습 단계
1차시 Re-Start - LS ELECTRIC의 성장 이야기
- 뉴노멀 시대 혁신을 넘어서는 진화
- 비전을 통한 새로운 변화
2차시 변화 DNA Ⅰ DRIVE CHANGE FOR 2030(경영 혁신/사업 혁신)
3차시 변화 DNA Ⅱ DRIVE CHANGE FOR 2030(문화 혁신)
4차시 Be the ACE Ⅰ ACE의 이해와 실천(Agility)
5차시 Be the ACE Ⅱ ACE의 이해와 실천(Challenge, Excellence)

과거 비전 내재화 과정은 오프라인 집합 교육의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번 Be the ACE 과정은 이러닝(e-Learning)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러닝은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고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집중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LS ELECTRIC의 여러 구성원들을 교육 영상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고, 차수당 20분 내외의 길이로 구성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

  • LS ELECTRIC 구성원 출연

  • 차수당 20분 내외의 영상

Be the ACE 과정은 비전실과 GHR팀이 함께 기획하고, 여러 구성원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콘텐츠로 탄생했습니다. 글로벌)마케팅실 김홍곤 실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고, 비전)DX팀 박재은 매니저와 자동화CIC)기술팀 유영민 어쏘는 문화 혁신 파트를 공동 진행했습니다. 특히 문화 혁신 소개 시, 선배 사원 역할의 박재은 매니저와 후배 사원 역할의 유영민 어쏘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마치 토크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글로벌)마케팅실 김홍곤 실장

비전)DX팀 박재은 매니저와 자동화CIC)기술팀 유영민 어쏘

이밖에도 DX 활동 소개 영상은 비전)DX팀 박지영 매니저가, 청주 Sourcing팀의 Agility 실천 사례 영상은 청주)Sourcing팀(시스템Part) 이경희 매니저가, 자동화솔루션연구소의 Agility 실천 사례 영상은 자동화연)연구전략팀 강민수 어쏘가 직접 구성했습니다. 실제 현업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주어 타 부서 구성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민첩한 실행(Agility), 과감한 도전(Challenge), 탁월한 성과(Excellence), 즉 ACE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기 위해 실제로 핵심가치를 실천한 우리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역시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는데요. 간단히 그 내용을 살펴볼까요?

“다양한 전용화 제품 개발 및 영업 활동을 지원해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Agility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품 개발의 시작은 언제나 고객의 니즈에서 시작되지만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잘 모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합니다.”

자동화솔루션연구소 개발팀 배채봉 매니저

“연구 내용들이 실제 양산에 적용되지 않았거나 일부 이론적으로만 검증된 경우가 많습니다. 과감한 도전을 통해 사내 양산 및 개발 과제에 적용, 실제 발생되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도전을 함에 있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생기/소재연)소재/기반기술연구팀 박영근 매니저

“베트남도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지만 과감한 도전을 통해 여러 의미 있는 수주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사업과 연관된 도전은 끊임없이 준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혁신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며, 실행하지 않는 순간 끝이 나는 숙명입니다. 과감한 도전 또한 해외 수주 사업에 있어 꼭 필요한 숙명적 가치입니다.”

베트남)북부영업실 최종훈 매니저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을 위한 기술영업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4년간 4백여 곳의 사고 현장 기록을 데이터화하였습니다. 디지털,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 솔루션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DT를 위해 현장의 데이터를 꼭 연구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구성원들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를 축적하여 빅데이터화한다면 차별화된 D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남부)남부PJT영업팀 민현기 어쏘

“초고압 변압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타사와의 차별화 포인트가 필요했습니다. 과감한 도전과 민첩한 실행을 통해 제조 설비 개발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학습과 협업을 통해 지금보다 더 탁월한 성과를 내어 자사가 전력 및 자동화 산업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ACE가 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부산)HVDC/FACTS Part 박정우 매니저

비전과 핵심가치는 액자 속 글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업무 속에서 실천되고 성과로 나타날 때 진정한 의미를 갖습니다. Be the ACE 과정을 통해 비전과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무엇을 실천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비전 달성이라는 큰 꿈을 향해, DRIVE CHANGE FOR 2030! Be the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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