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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OLAND로 오세요!

’21 하반기 LS그룹 메타버스 리크루팅

하반기 공채 시즌이 한창인 지금, LS그룹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으기 위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해요. 이름하여 ‘LS그룹 메타버스 리크루팅’!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었는지 살짝 들여다볼까요?

LS그룹이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세상, ELLO PLANET

LS그룹 메타버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기에 앞서 LS그룹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구축되었습니다. 그곳엔 ‘ELLO PLANET’이란 가상의 공간이 있고, ELLO PLANET엔 LS ELECTRIC, LS전선, LS-Nikko동제련, E1, 그리고 ‘ELLOLAND’라는 구역이 있죠. 각 계열사를 클릭하면 회사 소개는 물론 2021년 채용 모집요강, 선배 사원 TALK 등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고요. ELLOLAND가 바로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현장이었답니다.

LS그룹을 한눈에 보여줌과 동시에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인 ELLOLAND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해주는 ELLO PLANET

ELLO PLANET 바로 가기
ELLO PLANET의 강점!
  • MZ세대가 선호하는 이미지로 흥미 유발
  •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UX와 UI 구현
  • 세계관 구축을 통해 LS그룹의 통일감 부여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장 오픈! ELLOLAND

지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LS그룹 메타버스 리크루팅 사전 접수를 진행, 9월 28일 두 차례의 라이브 채용 설명회가 펼쳐졌습니다. 약 200여 명의 지원자들이 ELLOLAND를 찾았는데요. ELLOLAND라는 가상의 공간에 ‘채용 상담회’와 ‘채용 설명회’, ‘갤러리’와 ‘게임존’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채용 상담회 공간엔 계열사별로 선배 사원들이 부스에 앉아 있고, 지원자가 부스로 가면 바로 해당 선배 사원과 화상으로 연결되어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현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겠지요? 또 채용 설명회장에서는 라이브로 진행되는 채용 설명회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벽에 사진이나 이미지 등이 걸려 있는 갤러리에선 계열사별 영상 자료, 직무 소개, 선배 사원 인터뷰 등을 볼 수 있었고, 게임존에선 테트리스 같은 고전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추첨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해 지원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이재은A의 Mini Interview

메타버스 리크루팅을 처음 선보이며 어려운 점도, 뿌듯한 점도 많았을 텐데요.
이를 담당한 GHR팀 이재은 어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1메타버스 리크루팅의 취지가 궁금해요.

메타버스 기술이 발달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상 공간에서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채 지원자들이 메타버스에서 LS그룹의 철학과 DT 산업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채용 설명회를 준비했습니다.

q2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의 MC 역할이 가장 신경이 쓰였어요. 라이브로 진행되다 보니 실수를 하면 바로 방송 사고가 되는 것이니까요. 다른 인사 담당자와 선배 사원들과의 조화에 중점을 두었고, 스크립트를 보며 많이 연습했어요. 설명회 당시, 태연한 척했지만 손이 아주 땀 범벅이 되었더라고요.

q3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협조해 주실 구성원들을 찾는 것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직군, 직무, 경험 등 모든 것이 적합한 분을 찾는 것도 어려웠지만, 선정 후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고사하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수십 통의 전화를 했던 그 시간들이 기억에 남고, 협조해 주신 분들께 더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q4마친 후의 소감도 말씀해 주세요.

메타버스 리크루팅은 절대 저 혼자서는 진행할 수 없는 프로젝트였어요. 팀워크를 통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죠. 그동안 도움을 주신 GHR팀 팀원들, 함께 고생한 지주사 및 계열사 채용 담당자 분들, 사이트 디자인과 공채 진행을 도와준 NHR 분들, 그리고 메타버스 리크루팅에 직접 참여해 준 신하민 어쏘, 정진영 어쏘, 박기원 어쏘, 오영탁 어쏘, 김다영 어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이번엔 하루밖에 진행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음엔 더 좋은 콘텐츠를 준비해 오래 오픈해 두고 싶습니다.

’21 하반기 LS그룹 메타버스 리크루팅 소식, 어떠셨나요? 스마트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정말 이 시대에 딱 맞는 채용 설명회였습니다.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좋은 인재들이 우리와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 회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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