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행

협력회사와의 협업과 상생 이야기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힘,
파트너십

LS 협력사 CEO 포럼

PROLOGUE

지난 8월 26일, LS그룹의 협력회사 대표 70여 명이 안성에 위치한 LS미래원을 찾았습니다. 바로 LS미래원에서 주최한 ‘LS 협력사 CEO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우리 회사를 비롯해 LS전선,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가온전선 등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자리하여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CEO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How To Cross

LS 협력사 CEO 포럼은 CEO에게 유용한 강의와 회사별/그룹 전체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정보는 나누고, 마음은 모으고!

㈜LS 명노현 사장의 환영 인사로 LS 협력사 CEO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명노현 사장은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와 그 속에서 변화를 이끌기 위한 LS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더 넓게 갈 수 있다.”며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협력회사 대표들을 위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1강은 세무법인 넥스트의 조남철 세무사가 소개하는 ‘CEO를 위한 절세 Key’였습니다. 경영 활동에 집중하다 보면 수시로 개정되는 세법을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요. 회사의 살림을 위해 꼭 필요한 절세 방법을 짚어 주었습니다. 2강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권수영 교수의 ‘CEO의 스트레스 관리와 소통’이었습니다. 사회적 변화와 MZ세대의 등장 속에서 경영자로서 겪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과 함께 구성원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엔 회사별로 CPO와 협력회사 대표들이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모두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며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나누었습니다.

Our Synergies

포럼에 참석한 우리 회사 협력회사 대표 22명 중 2명을 만나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

㈜한길이에스티 윤기석 대표이사
소통의 시간이 더욱 많아지길

“세법과 젊은 세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한 강의가 구체적인 예시들로 이루어져 매우 유익했습니다. 후배 세대와의 교감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강연 후 LS ELECTRIC 유동일 CPO님과 소통하는 시간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이 자주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성신산전 우화영 사장
동반성장을 위한 또 다른 시작

“LS그룹 각사의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그룹의 비전을 접할 수 있었고, 파트너로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또 다른 시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서먹하긴 했지만 참으로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서로를 더욱 알아간다면, 새로운 상생의 구도가 조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Vision Talk

LS그룹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CEO 프로그램 LS 협력사 CEO 포럼을 준비한 담당자를 만나 보았습니다.

LS미래원)인재육성팀 이효수 차장
오랫동안 함께 성장하길 바라며

“코로나19 등 대외적인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모기업과 협력회사 간의 동반성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필요하기에 이러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모기업이 추구하는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이 각 협력회사 대표 한 분 한 분께 전달되어 현재와 같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미래지향적인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PILOGUE

세상의 변화에 앞서 민첩하게 반응하며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 그것이 바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열쇠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기업뿐 아니라 협력회사까지 모두 긴밀하게 소통하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상생을 넘어 동반성장을 이루어나갈, 우리 모두의 동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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