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매니저 | CSO)경영기획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기능적으로는 좌측에 My Place 부문이 생겨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특히 저희 팀은 회의를 많이 하는데, 언제 어디에서 어떤 회의가 잡혀 있는지 쉽게 볼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많아요. 해외에서 근무 중인 구성원과 소통할 일이 있을 때 세계 시간 메뉴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합니다. 우측 메뉴의 경우, 이전엔 자주 바뀌지 않는 이미지 뉴스 화면이 중점적으로 보였는데, 이젠 중요한 메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클릭하지 않아도 중요한 공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아쉬운 점을 찾아보자면, 기존에 있던 공지 사항 메뉴의 설정 버튼이 없어진 것이었어요. 기존의 메뉴가 WeLS 2.0의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계속해서 발전하는 WeLS 기대하겠습니다!
노형준 매니저 | 전력그리드)초고압영업팀
팀즈 기반의 업무 플랫폼 일원화가 정말 편리해요. 기존의 모바일 팀즈로는 간단한 자료 공유 및 채팅 정도를 할 때 사용했는데, 현재는 전자결재 및 WeLS 접속 등 편의성이 더해진 만큼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블릿을 보유한 구성원들은 외근 혹은 회의 시 무거운 노트북 대신 태블릿을 활용한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도 태블릿과 팀즈 내 다양한 M365앱들을 활용할 계획이에요. 가령 회의, 질문 내용을 원노트(OneNote)에 정리한 후 팀즈를 활용하여 공유하면 정말 편리하겠지요? 하지만 아직 WeLS 1.0에 익숙한 구성원도 많기 때문에 게시판에 WeLS 2.0 사용법과 오류에 대한 솔루션(설명 글 또는 영상)을 공지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