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가 세계 최대의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인 북미 시장을 겨냥해 북미 맞춤형 ESS 솔루션을 현지에 공개했습니다. 바로 LS 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인데요. 과연 어떤 전략을 통해 북미 시장을,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LS 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 회사의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변환장치) 설계 기술에 중·대용량을 선호하는 북미 고객 니즈를 반영해 180kVA, 600Vac급으로 개발되었어요.
ESS의 전력 변환 핵심 부품인 PEBB*(Power Electronics Building Block)을 용량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고객 요청에 따라 최대 3MW급으로 용량 확대도 할 수 있어요.
북미 전력 계통 사업 진출에 필수 규격인 ‘UL-1741-SA17’과 ‘California Rule 21’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어요. 특히 California Rule 21은 신재생에너지의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진입에 반드시 필요한 인증이라 현지 최대 시장 선점이 더욱 유리해졌죠.
우리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신뢰성과 기술력, 약 1GW(PCS 기준)에 이르는 국내외 ESS 설치·운영 실적으로 입증된 발전소 구축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ESS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에요.
2030년까지 글로벌 ESS 시장은 164GWh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따라 ESS 시장 규모가 올해 1조 8천억 원 수준에서
2025년에는 8조 8천억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요.
특히 북미 ESS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인데요,
우리 회사는 북미 ESS 시장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글로벌 ESS 시장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달려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