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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신입사원 면접을 본다면?

LS ELECTRIC 현직 매니저의 모의 면접

하반기 채용 시즌! 취준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낯설고 긴장되는 면접일 텐데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 회사의 현직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모의 면접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베테랑 직원들이 다시 보는 신입사원 면접,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요?

오늘의 지원자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LS ELECTRIC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전하는 글로벌SE영업팀에서 활약할 신입사원을 뽑는 모의 면접! 글로벌SE영업팀의 김태건, 강태윤, 오대일 매니저가 다시 입사 지원자로 돌아가 면접에 임했습니다.

  • 김태건 지원자
  • 강태윤 지원자
  • 오대일 지원자
면접팁1 자기소개, 회사를 이해하고 나를 알리기

면접의 기본 질문은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죠? 세 명의 지원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회사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 중에 회사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피력하였습니다.

모범 답안
  • 김태건 지원자:

    ‘바꿀 태’, ‘열쇠 건’ 김태건입니다. ‘어떤 문이든 열 수 있는 변화무쌍한 열쇠’처럼, 여러 상황에 잘 적응하고 다양한 사람에게 잘 맞추는 성향입니다. LS ELECTRIC은 대한민국 최초로 태양광 사업을 시작해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신진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 강태윤 지원자:

    어릴 적 유학 경험으로 영어 소통 능력과 글로벌 소양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해외 투자자나 고객사와 협력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 오대일 지원자:

    저는 다양한 언어가 궁금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LS ELECTRIC 고유의 전기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융합하여 사업을 이끌어 가는 특별한 팀, 글로벌SE영업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면접팁2 해당 직무에 필수적인 역량 선보이기

두 번째 질문은 신발, 재봉틀, 생크림을 각각 영어, 일어, 인도네시아어로 판매하라는 미션이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팀인 만큼 외국어 실력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각 팀의 사업을 이해하고, 필수적인 역량을 준비해 선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명의 지원자 모두 현직 매니저답게 유창한 외국어로 답변해 주었어요!

면접팁3 다양한 회사 생활을 상상해 보기

지원자가 조직 문화에 잘 어우러질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한 질문들도 면접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사소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지원자의 평소 생각과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모의 면접에서도 ‘8시 30분이 출근 시간이라면 몇 시까지 출근하시겠습니까?’, ‘상사가 사소한 일만 시킨다면?’, ‘중요한 고객을 만나러 가는 길에 갑자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난다면?’ 등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회사 생활에 대한 여러 상황을 떠올려 보고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두면 도움이 되겠지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매니저들의 센스 넘치는 답변과 채용 과정을 먼저 거친 선배로서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고 싶다면? 전체 영상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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