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브리핑

AI 시대,
지능을 생산하는
핵심 요소가 된 ‘전기’

AI 시대, 데이터센터는 ‘지능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시스템을 움직이는 핵심 자원인 ‘전력’은, AI 시대의 핵심 생산요소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전력과 다른 산업이 만나는 지점, X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BeyondX Show’의 첫 번째 주제는 ‘AI와 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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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LS ELECTRIC 유튜브 채널에는 ‘BeyondX Show’ 1회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진행자 김바비, 블루닷에이아이 강정수 연구센터장, LS ELECTRIC 사업총괄)Data Center 사업개발실 김성민 매니저까지
3명의 출연자가 ‘AI와 전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AI의 발전과 함께
증가하는 전력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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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은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AI 수요가 늘며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여기에 들어갈 전력 수요 또한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4천 개가 넘는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미국 유타주 전체의 전력 사용량이 약 4GW인 데 비해, 현재 이 지역에 건설 중인 하나의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만 9GW에 달할 정도로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양의 전력을 요구합니다.
또한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더 높은 수준의 연산이 필요해지고, 이에 따라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AI 사용자 수와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AI 산업에서 전력 관리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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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빅테크 기업들이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전력 관련 전반을 관리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전력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하기 위한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지금,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공급이 AI 수요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에 대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기도 합니다. 19세기 석유가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면 21세기에는 전기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AI가 발전할수록 전기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는 많은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합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은 시간과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순간에 많은 전력을 사용하기도 하고,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기도 하는 등 변동 폭이 큰데요. 이처럼 급격한 전력 사용량 변화는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력은 비용이 아닌,
지능을 생산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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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데이터센터를 ‘AI 팩토리’라고 부를 것을 주장했습니다. 공장에서 원자재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듯이, AI 팩토리에서는 전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강정수 센터장은 ‘이제 전력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지능을 생산하는 중요한 생산 요소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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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쟁 속 심각한 전력 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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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송전망이 낙후되어 있는 상황에서 AI 데이터센터에 의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니, 빅테크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력망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변압기, 광케이블, 냉각장치 등 장비부터 전문 인력까지 병목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지을 수 있는 곳, 에너지가 있는 곳을 찾아 세계 곳곳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민 매니저는 ‘빅테크 기업들에게 변압기를 납품하고 있는데, 실제로 변압기 병목이 심하다 보니 빅테크 기업 측에서 당사에 생산 슬롯의 일부를 선점하는 장기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고도 밝혔습니다.

AI 시대의 경쟁력,
‘전력 관리’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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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I 시대의 경쟁력은 전력을 얼마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발전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는 너무나도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공급원 분산화가 강화되고 있는데요. 송전 과정에서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바로 앞에서 전력을 발전하는 ‘온사이트 발전’을 하기도 합니다. 일부는 전력망을 통해 공급받고, 그 이상으로 필요한 것은 온사이트 발전을 통해 직접 발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발전기뿐만 아니라 하부 단에 이어지는 전체적인 전력망을 모두 컨트롤 하는 것이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며 하나의 토큰을 생산하기 위한 전기량은 줄었지만, 절대적인 AI 사용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AI에 의한 전기 소비량은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지컬 AI가 보급되기 시작하면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할 것이고요. AI가 가상 세계를 넘어 현실 세계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 21세기 전력의 시대,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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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전력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본 이번 영상의 풀 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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