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LS ELECTRIC 팀/구성원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고객에게 전하는
전략/디지털)Smart Factory사업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16년부터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시작한 우리 회사. 2024년까지 스스로 운전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을 완성하기 위해 단계별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그동안 쌓아 온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하는 기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고객에게 전하는 전략/디지털)Smart Factory사업팀을 만나 보았습니다.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술의 융복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술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습하는 것은 기본인데요, 최근엔 유튜브를 최대한 활용해 웨비나에 참석하거나 채널을 구독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어요.
저 역시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기술 트렌드를 꾸준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모르면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는 고객과 소통할 수 없으니까요.
풋내기 시절 약 3년에 걸쳐 진행한 ‘K-Water 수운영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워낙 대형 프로젝트이기도 했고, 준공 시기에 맞춰 수자원공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제가 수리학 강의를 포함한 교육을 진행했었거든요. 조금은 무모했지만 용기를 냈던 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저는 2016년 진행한 D사의 ‘대표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가 생각나요. IoT와 빅데이터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단일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인 1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됐었죠. 팀원 모두 합심하여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사항들을 실제 제조 현장에 구현해 냄으로써 국내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역량을 높였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복붙하지 말자. 모든 일을 진행함에 있어 Ctrl+C, Ctrl+V에 그치지 않고, 최소 한 가지 이상은 발전된 아웃풋을 만들어내자는 의미입니다.
설마 하고 넘어간 일들은 미래에 반드시 더 큰 문제로 돌아오더라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살피며 대비책을 마련하며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점심식사나 회식 시, 제가 메뉴 제안을 잘해서 스마트 메뉴판이라고 해 봤어요. 다들 아무거나 좋다고만 하거든요.
기획, 전략, 마케팅, 영업, 기술, 실행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하는 멀티플레이어입니다.
다양한 세대의 팀원들로 구성된 팀에서 OB와 YB의 정가운데이기도 하고, 업무상으로도 사업부와 연구소의 사이에 있어서 메신저라고 생각해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해서 잘 웃거든요. 그래서 미소천사라고 지어 봤어요.
연차로 보나 나이로 보나 제가 팀의 막내거든요? 근데 종종 고객들이 저를 다른 팀원들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아시더라고요.
고객을 자주 접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밖에서 에너지를 모두 쏟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팀원들과 함께 있으면 충전이 됩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동지로서 서로 공감해 주고 해결 방법도 나누기 때문이죠. 다양한 세대가 수평적인 분위기를 이루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올해 8월에 경력 사원으로 팀에 합류했는데요, 한 달간 진행된 On-Boarding Program이 정말 좋았어요. 멘토와 전체 팀원 모두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업무 지식과 현장 경험을 공유해 주셨어요. 첫 시작이 좋은 만큼 힘든 일이 생겨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이터로 OT와 IT를 연결하는, EdgeHub
EdgeHub는 OT(운영 기술, Operational Technology) 영역의 다양한 자산을 연결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해 IT(정보 기술, Informational Technology) 시스템과 자유롭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엣지 컴퓨팅* 솔루션입니다. 설비 모니터링용 센서, 설비 제어용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생산관리시스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등과 연동해 설비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전달하는 엣지 컴퓨팅 역할을 수행하죠. 유연성과 확장성 있는 엣지 컴퓨팅 환경을 통해 가변적인 제조 현장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고, 초연결 시대에 제조 혁신 발전 방향을 탐색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품질과 생산성을 보장해 주는, Smart Workbench
Smart Workbench는 조립 라인에서 사용되는 부품 체결 솔루션입니다. 조립 공정의 휴먼에러를 방지하여 초보자도 일정 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을 낼 수 있고, 품질 추적 관리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조 성과를 높이는 스마트한 작업대죠. 우리 회사 천안사업장에서 검증을 마쳤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MES와 연계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고도화된 생산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정 개선 및 조립 라인 운영 최적화를 지원합니다.
진단부터 유지보수까지, 시스템 케어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과 도입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고충을 극복하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회사는 OT부터 IT까지 전체 영역에 대한 진단·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유지보수를 아우르는 생애주기관리 기반의 시스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업종 및 공정에 따른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공급 기업 추천 및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합니다.
왼쪽부터 심재우 M, 최홍석 팀장, 이태영 M, 황채린 M, 손무석 M, 김영훈 M
스마트 팩토리 사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략/디지털)Smart Factory사업팀! 앞으로 제조 현장의 데이터에서 가치를 찾아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며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주도하고, 디지털 상품 경쟁력 강화로 디지털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여 ‘디지털 서비스 프런티어’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략/디지털)Smart Factory사업팀의 도전을 모두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