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체크
R.E.N.E.W.로 글로벌 역량 RENEWAL!
생산 직무 특화 교육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LS ELECTRIC! 최고의 품질과 R&D 역량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의사소통 능력도 중요합니다. 이에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말까지 생산 직무 특화 교육을 실시 중입니다. 이름 하여 R.E.N.E.W.! 지금부터 R.E.N.E.W.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생산본부의 글로벌 역량 향상 |
2021.7.12 ~ 2021.9.30 *하계 휴가 1주 제외 |
생산본부 소속 구성원 중 선발 인원 |
자율 선택 *코로나19 완화 시 각 사업장 Global Lounge |
총 20시간의 수업 *지정된 수업 시간표에 따라 운영 |
줌(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전환 |
R.E.N.E.W.는 ‘Real English Naturalization in the Electric Workplace’의 약자로, 글로벌 전기 사업 분야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리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입니다. 설계부터 생산기술, 품질, 구매까지, 생산본부 구성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 상황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힐 수 있습니다.
| 과정명 | 설계 직무 과정 | 생산기술 직무 과정 | 품질 직무 과정 | 구매 직무 과정 |
|---|---|---|---|---|
| 직무 상황 |
- 해외 엔지니어와의 미팅 - 설계 도면 변경 - 안전 및 사고 상황 해결 |
- 생산 과정에서의 미팅 - 생산 라인 공정 문제 - 공정 라인 간 비교 |
- 품질 테스트 - 품질 문제 해결 - 품질 관련 타사와의 조율 |
- 해외 구매 요청 - 구매 협상 - 구매 촉구 및 상황 대처 |
| 교재 |
R.E.N.E.W. For |
R.E.N.E.W. For |
R.E.N.E.W. For Quality |
R.E.N.E.W. For |
당초 사업장별로 신설된 Global Lounge에서 집합 교육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가 크게 재확산됨에 따라 줌(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수업을 해당 수업 시간표에 따라 원하는 곳에서 수강할 수 있죠.
줌을 활용한 R.E.N.E.W 교육 모습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은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그것과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교재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설계 직무를 하면서 실제 사용하는 영어 단어와 표현을 직접 발화하며 익숙해지면 실제로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청주)초고압Solution팀 홍석모 A
진정으로 구성원을 위한 교육이란 게 느껴져요.
“일괄적인 과정이 아니라 직무별로 특화된 교육이라는 점, 프리토킹 과정이 별도로 운영된다는 점 등에서 회사에서 본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여러 직무에 포진되어 있는 구성원들의 입장을 많이 고려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주)저압차단기제조팀 이영규 M
주기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1주일에 2일 1시간씩, 짧은 시간이지만 주기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부서별로 다르게 교재가 구성되어 있어 각자 실무에 필요한 표현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개인별 수준에 따른 과정이 개설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청주)QS팀 김재훈 A
구매 업무에 바로 활용 중이에요.
“구매 업무를 하면서 실제로 사용할 만한 중요 표현을 배우고, Simulation이나 Case Study를 통해 실제로 활용해 봐서 효과적이었어요. 현업에서도 바로 활용하며 반복 학습 중입니다! 학습이 끝난 후 참고할 만한 모범 답안이나 예시를 주시면 제가 작성한 답변을 보완할 수 있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생산본부)Global Sourcing팀 최용재 M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구성원 여러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는 물론 우리 회사의 가치도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윈윈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