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버리ⓔ

LS ELECTRIC 팀/구성원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서!

전력 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밑거름이 될 AMI

SE)SE영업팀 아파트 AMI 사업

우리가 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전기, 혹시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고 있나요? 예상치 못한 채 누진제를 적용 받아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적은 없나요? 전기 사용량 폭증으로 정전된 경험은 모두에게 있겠지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아파트에 AMI를 보급하는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도 LS ELECTRIC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사업의 책임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E)SE영업팀 박경호, 노우석 매니저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숫자로 보는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
 전력 소비 정보 제공 주기 15분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은 아파트의 노후된 기계식 전력량계를 스마트미터로 무상 교체해 주는 산업자원통상부 주관의 그린뉴딜 국가 프로젝트로, 아파트 세대원에게 15분 단위로 전력 소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전기 사용 효율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AMI 보급 수 5,000,000호

스마트미터를 설치하면,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한 지능형 전력량계 시스템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를 통해 전력 소비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을 통해 총 5백만 호의 가구에 AMI를 보급할 예정이며, 그중 우리 회사가 28만 8천 호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사업 기간/운영 기간 3년/10~13년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매년 사업자를 모집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AMI 구축 완료 후에도 스마트미터의 검정 유효기간 만료 시점인 10~13년간 사후 관리를 해줘요. 우리 회사는 LS ELECTRIC 컨소시엄을 구성, 2021년 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고, 10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사람들

에너지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AMI 사업을 진행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 사업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B2C 사업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습니다. 실제로 지자체, 아파트

입대의, 관리사무소와 조율하며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AMI 사업을 진행한 선배님들의 조언과 LS ELECTRIC

컨소시엄 내 협력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조금씩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력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에너지 서비스에 있어 전문적인

인력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박경호 매니저
SE)SE영업팀
노우석 매니저
SE)SE영업팀

Futuring Smart Energy라는 미션을 향해!

저는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경호

매니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개발도상국들이

이미 충분히 발달된 기술로 스마트한 인프라를 갖추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국가의 시범 사업을 수행해 본 경험을 통해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쁩니다. 또 AMI 사업이 우리 회사의 미션인 Futuring Smart Energy를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하기에 보람 또한 느낍니다.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에서 찾은 e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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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터

세대마다 설치되는 스마트미터는 전자식 계량기와 검침 모뎀이 합쳐진 일체형 하드웨어로 활선 상태에서도 교체하는 데 문제가 없어 설치가 용이합니다. 이 스마트미터가 AMI와 연결되어 전력 소비 정보를 세대원에게 제공하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15분 단위 데이터가 일정 기간 저장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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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플랫폼

전체 수용가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지역별, 단지별, 세대별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어 최적의 에너지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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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 집 전기 사용량을 연간, 월간, 일간 단위로 비교할 수 있고, 커뮤니티 서비스(전자 투표, 공동주택 주요 알림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후 에너지 쉼표*, 국민DR* 등 에너지 절감분에 대해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과도 연계될 예정이에요!

*에너지 쉼표: 소규모 전기 사용자가 평상시보다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약한 전기 사용량을 전력 시장에 판매하고 보상을 받는 제도입니다.
*국민DR: DR은 Demand Response의 약자로 ‘수요 반응’이란 뜻이며,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전기 사용자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보상을 받는 제도입니다. 초기엔 대규모 공장 중심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대상이 확대되어 개인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바로 국민DR입니다.
왼쪽부터 노우석 매니저, 박경호 매니저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을 통해 아파트 AMI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SE)SE영업팀!

데이터가 자산이 된 시대, SE)SE영업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전력 소비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자체 및 공동주택 플랫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전력 데이터 플랫폼 사업’이란 비전을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쌓아나갈 데이터들이 미래에 어떤 가치로 피어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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