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수주 증가로 기쁘면서도 납기에 쫓기며 마음 졸인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직원들과 서로 응원하며 더 끈끈해진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든든한 LS ELECTRIC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협력회사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뜻깊은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젊은이들의 음악을 잘 모르지만 우연히 에스파의 ‘Next Level’이란 노래를 들으며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도창인이 되어야겠다 다짐해 봤습니다. 도창인 is on the next level!

“악기를 연주하며 저의 감정을 온전히 느껴 보고 싶어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모든 분들이 협조를 해주셔서 한 해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벤치마킹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원가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처럼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LS ELECTRIC 임직원분들과 협력회사 대표님들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골프 100타를 깨고 싶습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 공장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꼈으며, 2022년 초부터는 베트남 공장의 정상 가동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환율이라는 넘을 수 없는 큰 벽에 부딪혀 또 한 번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는 환율이 안정되어 해외 소싱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랍니다. 2023년, 토끼가 점프를 하기 전 앉았다 뛰듯이 코로나 시대는 점프를 위한 준비라 여기고 이제 더 높이 뛰어오르길 소망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떨어진 체력을 끌어올리려 합니다.”

지난해 원자재 파동 및 세계 경제 침체 등으로 항상 우려 속에 지내 왔지만 다행히 LS ELECTRIC 덕분에 자동차 쪽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인상에 대해서도 LS ELECTRIC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새해에도 서로 배려하며 따듯한 손을 맞잡고 동반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일주일 동안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원재료 파동으로 인한 납기 지연,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 등으로 힘들었지만 LS ELECTRIC의 성과와 함께 1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려 더없이 뜻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며 LS ELECTRIC처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꼭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자전거로 전국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2022년은 LS ELECTRIC과의 직접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한 감격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두 자릿수 성장률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20여 년 넘게 파트너십을 유지해 준 LS ELECTRIC에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엔 우리 모두 장애물을 폴짝폴짝 뛰어 넘으며 헤쳐나가는 토끼처럼,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헬스를 해서 군살 없는 몸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해는 재료비, 인력난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LS ELECTRIC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회사를 이끌어 나간다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올 한 해도 경청과 목계를 마음에 품고 나아가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골프 초보인데요, 올해는 100타 안으로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2022년 LS ELECTRIC의 수주량 증가로 인하여 당사도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LS ELECTRIC의 성장이 당사의 성장이라는 생각이며, 2023년도 상생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LS ELECTRIC의 인버터가 시장 수요를 이끌어 수주량이 확대되어 협력회사의 생산량도 증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량률 0%, 납기준수율 100%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한국의 100대 명산을 등반할 계획입니다.”

수주 증가로 힘든 상황에서 LS ELECTRIC과 다른 협력회사들의 도움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파트너십 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LS ELECTRIC과 협력회사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유가 파동으로 원자재 수급 지연 및 단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LS ELECTRIC의 발 빠른 협조로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따른 시스템을 안정화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목표입니다. LS ELECTRIC의 협력회사로서는 앞으로 협력회사 간의 만남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3년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차박을 하며 자연을 느끼고, 사진을 찍어 전시회를 열고 싶습니다.”

올해는 공격적인 경영으로 납기 준수 100%, 불량률 0PPM, 연 매출 7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이 힘을 합쳐 달리고자 합니다. 과감한 투자로 모기업과 협심하여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LS ELECTRIC과 모든 협력회사가 서로를 더욱 소중한 인연으로 여기고, 기회를 주고받으며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토끼의 해, 모두 사업 번창하시고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해양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윈드서핑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고객사의 배려, 관계사, 유관기관 등의 도움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힘든 때일수록 모두가 협력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2022년이었습니다. 지난해 ESG 경영을 위한 기반을 닦았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ESG 경영을 도입하고 DX의 초석을 닦고자 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2023년에는 보다 많은 만남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영어와 일본어를 꾸준히 공부할 계획입니다.”

원재료 및 전자 소자류 수급, 코로나로 인한 물류 지연 및 비용 상승 속에 투입 비용 증가가 경영 악화로 이어진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LS ELECTRIC의 Sourcing팀에서 물류 지원을 해주어서 그나마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올해 역시 직원들의 안전을 제일로 여기며 일하고 싶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LS ELECTRIC과 모든 협력회사 임직원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결혼을 앞둔 아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

현장 생산 인원과 설비의 생산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LS ELECTRIC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극복하여 20% 성장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는 생산 시설 50% 증설 및 생산 설비 50%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협력회사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고난 속에서도 화합하고 연대하여 확실한 희망의 2023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월 2회 봉사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LS ELECTRIC이 성장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모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OEM 개발 및 생산업체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LS ELECTRIC과 협력회사 간의 소통의 자리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모기업으로서 겪는 고충도 크겠지만 모기업의 정책에 맞추어 살아가는 협력회사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2023년엔 상생 협력을 위한 대면 파트너십 교류회가 많이 열렸으면 합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서 가족들과 국내외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반도체 수급 문제로 힘들었지만 자동화 부분 매출이 증대되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매출 10%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LS ELECTRIC과 협력회사가 진정한 파트너십을 다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오랜 코로나 팬데믹을 뒤로하고 더욱 건강하게 새 출발하는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3년을 연기했던 가족과의 로마 여행을 올해는 꼭 가려 합니다.”

코로나19와 전자소자 파동 속에서도 LS ELECTRIC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매출 성장을 이루어 내었고, 에이스클럽의 일원으로 3년 만의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회원사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던 게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올해는 당사가 창사 3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보다 발전적이고 안정된 미래를 펼치기 위해 매출 증대와 이익 창출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다 함께 승승장구하시길 소망합니다.

“사업 시작 30년을 기념해 혼자 유럽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꾸준한 매출 신장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여 수익성을 창출하고 근무 환경 개선 및 임직원 간의 소통 활성화로 조직문화를 개선하여 일할 맛 나는 회사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를 활용한 통합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하여 시간과 인력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올해는 골프 타수 90을 깨고 싶습니다.”

올해 우리 회사는 불량 제로화를 위한 품질 경영 시스템 운영, 자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창고 인덱스 시스템 운영, 생산 관리를 위한 내부 레이아웃 개선,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원 대표 회의 실시 등을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해 나라도 기업도, 개인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힘듦을 잘 이겨냈습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은 가까워집니다. 힘든 여정을 마쳤기에 더욱 희망찬 새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유년 시절 즐겨 하던 낚시를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재료비 상승, 구인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LS ELECTRIC의 건재함이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LS ELECTRIC과의 파트너십은 항상 원활하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당사도 매출 향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뜬 해와 내일 뜨는 해가 별반 다르지 않지만, 계묘년 새해에는 바람처럼 세상을 빠르게 읽고, 숲처럼 조용히 처신하며, 불과 같은 열정으로 일하시어, 바라시는 모든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남아프리카의 3개국을 여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