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체크

스마트 에너지의 미래,
함께 열어요!

구동휘 부사장 인터뷰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에 접어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LS ELECTRIC! 이를 이끌어 가기 위해 기술, 디지털,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우리 회사의 비전경영총괄 역할을 맡은 구동휘 부사장을 만나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가르침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점점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가르침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3년부터 5년간 LS ELECTRIC에서 전력국내사업부, 산업자동화사업부 등에서 일하기도 하셨는데요. 다시 돌아오신 감회가 어떠신가요?

증권회사에서 일하다가 LS그룹으로 처음 입사한 곳이 바로 이곳 LS ELECTRIC이었습니다. 당시엔 LS산전이었죠. 여러 부서를 경험하며 새로운 일도 배우고 새로운 분들도 만나며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특히 처음 청주사업장의 생산기획팀에 소속되어 팀원분들과 자전거도 타고 등산도 하며 즐겁게 지낸 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예전에 배웠던 일들을 복습하고 그동안의 변화들을 열심히 파악해 나가려고 합니다.

함께 젊고 트렌디하고 애자일한 LS ELECTRIC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후 ㈜LS의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 E1의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등을 맡으며 LS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오셨는데요. 그동안의 경험을 비추어볼 때, 업무에 있어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뻔한 말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계열사 간 협업을 할 때도, 회사 내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거나 변화를 줄 때도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나, 구성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나, 항상 충분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S ELECTRIC의 부사장으로서,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젊고 트렌디하고 애자일한 LS ELECTRIC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LS ELECTRIC의 든든한 ‘전력’, 성장 잠재력을 지닌 ‘자동화’, 미래 먹거리인 ‘스마트 에너지’, 이 세 가지 사업을 축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나아가길 바랍니다.

모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일을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이 있다면요?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운동, 특히 싸이클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또 충분한 수면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끝으로, LS ELECTRIC 구성원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구성원 여러분 모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마트 에너지의 미래를 열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길, 함께 걸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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