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팀/구성원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의 렌탈 서비스는 이미 오래 전부터 대중화되었죠. 그렇다면 규모가 큰 산업용 전자 제품인 중전도 렌탈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 보는 건 어떨까요? 이러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임시 결성된 우리 회사의 별동 부대가 있습니다. 바로 전력시스템사업부 FEMS리스사업 TFT입니다.
FEMS는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스마트 팩토리의 에너지 분야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입니다. FEMS는 우리 회사가 보유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플랫폼을 결합하여 신재생 에너지를 잘 만들고 공장의 에너지를 잘 쓰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죠. 공장은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전국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하는 것이 쉽진 않아요. 하지만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전력시스템사업부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입사 7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아직 모르는 것도, 부족한 점도 많아 어려움을 많이 느끼지만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힘들 때마다 더욱 성장한 미래의 제 모습을 그려 보며 이겨내려 해요!
기본적으로 고객의 사용 에너지를 파악해야 하기에 전력계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합니다. 다양한 에너지 사용 데이터, 고장 사례 등을 접하며 최근엔 <전기프로파일링을 통한 사고현장 진단모음집>이란 책을 내기도 했어요. 또한 저희 사업은 투자가 기반이 되기 때문에 금융 관련 자격증 공부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간 활동 계획 및 일일 업무일지를 작성하여, 영업 활동 실행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다 보니 아직 많은 것이 낯설지만, 선배님들께 먼저 다가가 조언을 구하며 모르는 것들을 배우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저는 언제나 평범한 사고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를 내고, 불도저처럼 실행까지 옮기는 스타일이에요.
잘 웃고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해서 미소정훈이라고 지어 봤어요.
저는 TFT뿐 아니라 전력시스템사업부 전체의 막내랍니다!
‘작은 변화를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며, 회사를 성장시킴과 동시에 저 역시 컨설팅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를 제조 기업을 넘어 ‘Data Capital Company’로 확장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데이터의 첨단화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관리 솔루션과 금융 상품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는 길의 선두에 서겠습니다.
2027년 FEMS 리스 사업 수주 1200억 원, 매출 1000억 원 달성!
FEMS리스사업 TFT는 우리 회사를 최초의 중전 분야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미션을 품고 결성되었습니다. 산업단지 기업들이 에너지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자부터 시공, 운영,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죠. 이를 통해 고객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ESG 경영을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최근 볼보그룹코리아 FEMS 리스 사업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건설기계 전문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FEMS를 도입하는 구매 협약으로,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추진한 FEMS 리스 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크죠. 지난 2년여간 밤낮없이 진행한 프로젝트라 FEMS리스사업 TFT가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꼽았어요.
FEMS 리스사업 TFT의 최종 목표는 FEMS를 넘어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로 확장하여 B2C 사업을 아우르는 것입니다. 기후변화가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이제는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개인의 노력이 필수적이니까요. 기업과 개인 모두가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한다면, 지속 가능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겠지요?
왼쪽부터 이정훈 M, 차유진 M, 민현기 파트장
인류의 일상을 위해 꼭 필요한 에너지, 하지만 지구의 환경을 위해 감축해야만 하는 에너지.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를 위해 더욱 큰 활약을 해나가며, 우리 회사를 중전 분야 서비스 기업으로 우뚝 세울 FEMS 리스사업 TFT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