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웹진

창립 50주년을 맞은 2024년은 우리 회사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해입니다. 우리 구성원은 물론 파트너, 고객 모두가 함께였기에 성장해 올 수 있었음을 되새겨 보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임을 다짐해 보는 계기가 되는 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다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과 4월에 참가한 전시회 현장,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국내 최대의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4’가 지난 3월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배터리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엔 18개국 579개 업체가 참가했는데요. 실제로 사전등록자 수가 4만 2,872명으로 지난해 2만 4,092명보다 77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해요.

우리 회사는 LS MnM, LS e-MS, LS Materials, LS Alsco, LS EV Korea와 함께 통합 부스를 마련, ‘Green Energy, LS Synergy!’를 테마로 이차전지 분야의 LS그룹 밸류체인을 소개했습니다. 배터리 소재, 산업용 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차 전장 제품, 충전 시스템, 배터리팩 라인 등 배터리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LS와 함께라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을 한눈에 보여준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회사는 계열사 중 가장 큰 규모인 22개 부스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팩 라인 및 무빙 마그넷 솔루션, EV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배터리 관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1: 인터배터리 2024 LS그룹 통합 부스 전경

2: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구성원들

3: Materials, EV, ESS, RBP, Charging 총 5개 분야로 구성된 부스 맵

4: 많은 관람객들이 LS그룹 부스를 방문하는 모습

5: VIP 투어 중인 구자균 회장과 임원진

6: 언론 인터뷰 중인 구자균 회장

7: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일렉트릭 히어로즈

8: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GridSol CARE를 설명 중인 구성원

9: 배터리팩 라인을 촬영 중인 관람객

10: 도슨트 투어

전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구성원들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입니다. 우리 회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LS ELECTRIC 50^th Anniversary Festival’ 콘셉트로 국내 기업 최대 규모(90개 부스)의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어요.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지난 5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고객,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하길 염원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꾸몄습니다.

우리 회사의 50년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LS History Zone, 전력 및 에너지 관련 솔루션이 총망라되어 있는 LS Solution Zone, 파트너사와의 협업 사례를 볼 수 있는 LS Partnership Zone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우리 회사에 대해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특히 24개 부스 규모의 LS Partnership Zone에 스마트 팩토리, 전력 에너지 & 효율화 솔루션, 스마트 모빌리티, 무탄소 에너지 등 4개 분야 총 25개의 파트너사들이 참가해 홍보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지며 동반성장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