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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과 함께할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은?

한국무역협회와 데모 데이 개최, 4개 스타트업 발굴∙협력

LS ELECTRIC이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지난 7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전력·자동화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 데이(Demo Day)’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개최하고,
선정된 4개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김종우 사장, 김동현 부사장을 비롯해
COO 및 주요 임원, 조직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무역협회 김고현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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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과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 데이 참가자들이 행사이후 한자리에 모였다.
(앞열 왼쪽부터) 최상덕 NXN Systems 대표, 곽지훈 AI Nation 대표, 김종우 LS ELECTRIC 사장, 심건호 Hooxi partners 부대표, 이호준 한국그린데이터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은 LS ELECTRIC이 2022년 이후 지속하고 있는 스타트업 협업사업으로, 우리 회사의 전략 방향 및 니즈와 맞으면서 협력 PoC(Proof of Concept) 과제 수행이 가능한 역량 있고 성장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DX Lab, DX/마케팅팀, 자동화생산기술팀, 미래신성장연구팀, SW연구팀, 소재/기반기술연구팀, 기술경영팀, LS ITC, 비전기획팀 등 자사 9개 현업 조직에서 과제 공모 및 평가를 진행했는데요. 올해는 AI/DX, 탄소 중립, 에너지 관리 분야 등에서 21대 1의 경쟁을 뚫고 총 4곳의 스타트업이 선정됐습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NXN Systems(데이터센터 열에너지 모니터링 솔루션) Hooxi Partners(탄소배출량 측정 및 사업성 진단 기능) AI Nation(AI 기반설비 예지 보전 모델) 한국그린데이터(공정 에너지 데이터 분석 모델) 4개사입니다. 이들 기업은 데모 데이 행사에서 각 사가 보유한 혁신 기술을 비롯해 LS ELECTRIC과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김동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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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N Systems, Hooxi Partners, AI Nation, 한국그린데이터의 실증사업 주요 내용

우리 회사는 선정된 스타트업과 PoC(Proof of Concept) 과제를 통해 보유 기술과 역량을 검증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장기적으로 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외 진출을 위한 언론 홍보,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협업은 우리 회사와 스타트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서 여러 스타트업과 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종우 사장

우수 스타트업과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서의 협력 통해 경쟁력 강화 추진

“당사가 세계적으로 고효율 에너지 관리,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 품질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역량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앞으로 AI, 탄소 중립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서 개방형 혁신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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