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자매처럼 편안한 나의 동료!
임직원 본인이 칭찬하고 싶은 동료를 소개하고 선물까지 전달하는 코너 ‘칭찬합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저압생산팀의 이영주 사우와 임순애 사우입니다. 두 사람은 마치 자매처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듯이 즐겁게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가족애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오랜 인연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Q임순애 사우님을 칭찬 동료로 뽑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영주 사우ㅣ임순애 사우님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듯 배울 점이 많은 임순애 사우님을 널리 알리고자 칭찬 동료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이 유난히 무더웠는데요. 비교적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외식상품권을 선물로 골랐습니다
Q칭찬 동료로 선정된 소감은 어떠실까요?
임순애 사우ㅣ항상 집과 회사를 오가는 반복적인 일상생활에 예상치도 못한 선물이네요!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진심을 담은 칭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선물로 받은 외식상품권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즐길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Q두 분이 서로 친해진 계기가 있을까요?
이영주 사우ㅣ임순애 사우님을 알게 된 지 벌써 약 2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서로에게 밥친구가 되어주며 친해졌습니다. ‘밥부심’이라고 할까요? ‘밥정’이라고 할까요?^^ 임순애 사우님이 계시면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임순애 사우ㅣ각자 다른 부서에 입사하여 처음에는 모르는 사이였는데요. 시간이 흘러 같은 공간에서 일하게 되었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입사 동기인 걸 알게 되었어요. 그후로 더 정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지금은 자매처럼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답니다~
Q서로의 인간적인 혹은
업무적인 장점을 말씀해 주세요.
이영주 사우ㅣ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업무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해결할 수 있고, 개인적인 어려움이 생겼을 때 함께 의논할 수 있는 동료입니다.
임순애 사우ㅣ이영주 사우님은 웃음이 많고 웃음소리가 호탕해서 듣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주변 사람들을 언제나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점이 이영주 사우님의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꼼꼼한 성격으로 업무적인 면에서도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Q한팀에서 근무하며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를 전해주세요.
이영주 사우ㅣ이따금 일상을 벗어 던지고 자유로워지고 싶은 순간이 있을 거예요. 어느 날 임순애 사우와 ‘번개 휴가’를 함께 내고, 회사 밖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어요. 자주 가던 구내 식당 대신에 새로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차를 마시며 수다도 나눴어요. 그 이후로도 종종 함께 회사 밖에서 기분을 환기시킨답니다!
임순애 사우ㅣ업무를 하다가 작은 실수가 있었어요. 너무 놀라서 정신이 없던 차에 이영주 사우님이 다가와 자기 일처럼 도와주고 위로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친언니처럼 저를 살뜰히 챙겨주는 동료가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
